[Drama 음악] 백만송이 장미 - <나의 아저씨> OST (고우림)
노래 : 고우림 백만송이 장미는 라트비아의 가요 《마리냐가 준 소녀의 인생》이란 곡에 러시아어 가사를 붙인 노래이다. 한국에서는 심수봉의 곡으로 알려져 있다. 먼엣날 어느 별에서 내 다시 세상에 나올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할때만 피는꽃 백만 송이 피워 오라는~ 진실한 사랑할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백만 송이 백만 송이 백만 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수 있다네.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 흘렸네. 헤어져간 사람 많았던 너무나 슬픈 세상이었기에 수많은 세월 흐른뒤 자기의 생명까지 모두다 준 비처럼 홀연이 나타난 그런 사랑 나는 알았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