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송] Hymne A L'Amour (사랑의 찬가)
노래 : Edith Piaf 우리 위의 푸른 하늘이 무너질 수는 있어요. 그리고 땅이 아주 무너질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것은 나에게 조금도 중요하지 않아요. 그대가 나를 사랑한다면, 나는 세상 모든 것으로 부터 나를 미치게 해요. 사랑이 나의 아침에 넘쳐 흐르는 한, 나의 몸이 그대의 두 손 아래에서 떨리는 한, 커다란 문제들도 나에게는 조금도 중요하지 않아요, 나의 사랑, 그대가 나를 사랑하기에~ 나는 세상 끝까지라도 가겠어요. 나는 나의 머리를 금발로 물들이기라도 하겠어요. 만일 그대가 나에게 그것을 요구한다면~ 나는 하늘의 달이라도 따러 갈 것입니다. 나는 운명이라도 훔치러 갈 것입니다. 만일 그대가 나에게 그것을 요구한다면~ 나는 나의 조국이라도 부인할 것입니다. 나는 나의 친구들이라도 부인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