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2107

[성악] Schubert : Die schone mullerin D.795 - 아름다운 물레방앗간 아가씨 (D. Fischer-Dieskau)

Baritone : Dietrich Fischer-Dieskau / Piano : Christoph Eschenbach I. Das Wandern (방랑이란) II. Wohin? (어디로?) III. Halt! (멈추어라!) IV. Danksagung an den Bach (시냇물에 전하는 감사의 말) V. Feierabend (일이 끝나고서) VI. Der Neugierige (호기심 많은 이) VII. Ungeduld (조바심) VIII. Morgengruß (아침인사) IX. Des Müllers Blumen (물방앗간의 꽃) X. Tränenregen (눈물비) XI. Mein! (나의 것!) XII. Pause (중간 휴식) XIII. Mit dem grünen Lautenbande (류트의 초..

음악/성악 2022.11.04

[성악] Brahms : Wiegenlied Op.49-4 - 자장가 (J. Kaufmann)

노래 : Jonas Kaufmann 잘자라, 내 아기, 내 귀여운 아기. 아름다운 장미꽃 너를 둘러 피었네. 잘자라, 내아기, 밤새 편히 쉬고, 아침이 창 앞에 찾아 올때까지~ ​ 잘자라, 내 아기, 내 귀여운 아기. 오늘 저녁 숲 속에 천사 너를 보호해. 잘자라, 내 아기, 밤새 고이 고이~ 낙원의 단꿈을 꾸며 잘 자거라. ​ Jonas Kaufman (독일)

음악/성악 2022.11.03

[성악] R. Strauss : Traum durch die dammerung Op.29 No.1 - 황혼의 꿈 (M. Goerne)

Baritone : Matthias Goerne / Piano : 조성진 황혼녘의 들판에 태양은 지고 별이 뜨면, 나는 사랑하는 님에게로 가네. 회색빛 들판 저 넘어 쟈스민 숲속 깊숙히, 황혼 속을 천천히, 서둘지 않고 나는 가네 부드럽고 고운 끈이 나를 푸르고 온화한 빛 속의 사랑의 나라로 이끄네. 회색빛 황혼 속을 나는 가네. 서둘지 않고 사랑의 나라로, 그 푸르고 온화한 빛 속으로~ ​ [가사 출처] R 슈트라우스 / Traum durch die Dämmerung (해질녘의 몽상) - M 궤르네(baritone), 조성진 (pf) (희나리삐삐) | 작성자 희나리삐삐 Matthias Goerne (독일) ​ ​

음악/성악 2022.10.29

[샹송] La maladie d'amour - 사랑이라는 열병 (M. Sardou)

노래 : Michel Sardou 사랑이라는 병이 퍼져 퍼져나갑니다. 7살짜리 아이부터 77세의 노인의 마음에까지 도도히 흐르는 강물은 노래합니다 그 물결의 침대 위에 금발의 사람들 회색 머리의 사람들을 맺어줍니다. 그것은 남자들을 노래부르게 하고 세상을 커지게 합니다. 그것은 때때로 평생동안 내내 고통을 주기도 합니다 . 그것은 여인들을 울게 하고, 어둠속에서 소리치게도 합니다. 그렇지만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그 병에서 낫게 될 때입니다. 사랑이라는 병이 퍼져 퍼져나갑니다. ​ 7살짜리 아이부터 77세의 노인의 마음에까지 도도히 흐르는 강물은 노래합니다 . 그 물결의 침대 위에 금발의 사람들 회색 머리의 사람들을 맺어줍니다. 그것은 교실 의자에 앉아 있는 어린 학생을 사로잡습니다. 영어 선생님의 순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