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장미정원 #다음 281

[요리] 아보카도 빵

※ 검은 글씨 부분을 Click 하세요. Nur 1 Avocado und 4 Eier und Sie haben dieses köstliche Frühstück! Avocado Vorspeise Rezepte Dieser Avocado Aufstrich ist sehr leicht, gesund und lecker! Sie brauchen nur 15 Minuten! Dies ist ein köstliches und nahrhaftes Frühstück, das Sie für den g... youtu.be ♤ 재료 달걀 4개, 사과 식초, 아보카도 2개, 레몬, 양파, 요구르트 50g, 마요네즈 50g, 후추, 소금, 바게트빵. ​ ♤ 요리법 1. 달걀을 식초 약간 넣고 삶아 잘게 썰어 놓는다. 2. 아..

[그림] 유영국 1

​ 유영국 화백 (1916-2002 추상화) ​ 한국 추상 미술의 선구자이다. 일본 유학시절(1935∼1945)에는 구성주의에 가까운 추상미술을 시도하여 1938년에는 일본의 대표적 전위미술가 단체전인 자유미술가협회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광복 후에는 신사실파, 모던 아트협회 창립멤버로서 한국의 모더니즘 미술을 리드하면서 ‘산’을 모티브로 하여, 선ㆍ면ㆍ색채로 구성된 비 구상적 형태로서의 자연을 탐구하였다. 강렬한 원색과 기하학적 패턴의 면 분할, 구축적이고 절제된 구성을 특징으로 하는 유영국의 기하학적 추상화에는 장대한 자연의 숭고미가 응축되어 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 ​ ​ ​ ​ ​ ​ ​ ​ ​ ​ ​ ​ ​ ​

Arts/그림 2023.04.14

[외국가요] Song Sung Blue - 슬프게 불려지는 노래 (N. Diamond)

노래 : Neil Diamond Song sung blue Weeping like a willow Song sung blue Sleeping on my pillow Funny thing but you can sing it with a cry in your voice And before you know it get to feeling good You simply got no choice 슬프게 불려지는 노래, 버드나무처럼 흐느끼죠. 슬프게 불려지는 노래, 내 베개를 베고 잠들죠. 묘한 일이지만, 울음 섞인 목소리로 노래한다 해도, 자신도 모르는 새에 기분이 좋아지죠. 기분 좋아지지 않을 수가 없어요. ​ Me and You are subject to The blues now and then But when..

[책] 칠집 김씨 사람을 그리다 (김병종 저)

​ ​ 저자 : 김병종 출판 : 너와숲 2022.11.23 Pages : 356 ​ ♡ 책소개 어떤 사람과 헤어지게 되면 같이 했던 추억도 사라질 때가 있다. 그것이 꼭 이성적인 관계가 아니어도 인생에서 헤어짐과 동반한 추억의 성격은 대부분 그렇다. 풍경이 풍경에 이어지듯 사람에게는 사람이 필요하다. 오랜 세월 풍경에 취해 떠돌았던 작가는 언제부터인가 풍경 뒤에, 혹은 옆에 서 있는 사람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중에는 악수한 손의 온기가 채 식기도 전에 떠나가 버린 이들도 있다. 사람, 지구라는 행성에 잠시 머물다가 사라지는 존재. 허공에 남아 있는 그 웃음소리. 혹은 눈물과 한숨……. 사람, 연민, 다만 연민의 존재. 오늘도 모든 사람의 정원에는 사계절 꽃이 피고 바람이 불고 눈이 내린다. 그 기억 속 ..

취미ㆍ생활/책 2023.04.12

[샹송] Parlez-moi d'amour -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J. Greco)

노래 : Juliette Greco 사랑을 말해 줘요. 부드러운 말들을 다시 말해줘요. 그대의 아름다운 말솜씨로~ ​ 그 말들에 내 맘은 싫증 내지 않아요. 그래야 그대가 그 최고의 말들을 계속 되뇌일 테니까. ​ '난 그대 사랑해요.' ​ 그대는 잘 알 지요. 내가 내심 그 말들을 전혀 믿지 않는다는걸~ ​ 그러나 그래도 좋으니, 내가 좋아하는 그 말들을 난 다시 듣기 원해요. ​ 그대의 목소리는 애무하는 음성으로 그 말을 떨면서 얘기해요. ​ 그 아름다운 얘기를 잠 재우지 마세요. 본의 아니게, 그 걸 믿고만 싶어요. ​ 사랑을 말해줘요. 부드러운 말들을 다시 말해줘요. 그대의 아름다운 말 솜씨로~ ​ 그 말들에 내 맘은 실증 내지않아요. 그래야 그대가 그 최고의 말들을 계속 되뇌일 테니까. ​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