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의 장미 정원

* 국립 현대미술관 고(故) 이건희 회장 유족들은 이 회장이 남긴 고미술품과 서양화 작품, 국내 유명작가 근대미술 작품 등 11000여 건, 23000여 점을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 등에 기증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이 회장은 고미술품에 남다른 애착을 갖고 수집 활동을 계속해 개인 자격으로 국보급 문화재를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보유했다. * 29점 이건희 회장 (1942-2020)

Oboe : Henrik Chaim Goldschmidt

설악 계곡의 추경 (박각순) 풍속도 (금추 이남호) 포구의 아침 (정의부) 가을 (하반영) 비파도 (정재 최우석) 겨울 바다 (노태웅) 불국사 (지홍 박봉수) 정물 (정진국) 대죽도 (백포 곽남배) 화창한 봅 계절에 꽃향기 풍기네 (염성철) 산수 (대산 김동수) 5월의 도봉산 봄 (강철학) 숲에서 - 동심 (이규목) 괴석묵죽도 (怪石墨竹圖) [소치 허련]

노래 : Norah Jones Like a flower waiting to bloom 피기를 기다리는 꽃처럼, Like a lightbulb In a dark room 어두운 방 안에 전구처럼, I'm just sitting here waiting for you 난 그냥 당신을 기다리면서 여기에 앉아있어요. To come on home and turn me on 집에 와서 나를 켜 주기를... Like the desert waiting for the rain 비를 기다리는 사막처럼, Like a school kid waiting for the spring 봄을 기다리는 어린 학생처럼, Im just sitting here waiting for you 난 그냥 당신을 기다리면서 여기에 앉아있어요. To c..

노래 : Jasmine Ray 파리의 하늘 아래 샹송이 퍼져 나가네. 한 소년의 가슴속에서 오늘 태어났다네. 파리의 하늘 아래 연인들이 거닐고 있네. 그들의 행복이 만들어지고 있네. 그들을 위해 만들어진 노래가락 위에~ 베르시 다리 아래 앉아 있는 철학자 한 사람, 음악가 둘에 구경을 좋아하는 몇명의 구경꾼들, 그리고는 수많은 사람들~ 파리의 다리 아래 그들은 어둑해질 때까지 노래를 부를 테지. 자신들의 오래된 도시에 홀딱 반한 민중의 찬가를~ 노트르담에서는 때때로 드라마가 은밀히 꾸며지고 있네. 그래, 그러나 빠리에서는 모든 일이 잘 해결될 수 있지. 여름 하늘의 몇 줄기 광선, 뱃사공의 아코디언. 희망이 파리의 하늘에서 꽃을 피우네. 파리의 하늘 아래 강물이 흥겹게 흐르네. 밤이면 그 강물은 부랑자들..

10월 "Autumn Song" (Piano : Lang Lang) 9월 (Piano : Barry Douglas) 8월 "Harvest" (Piano : Barry Douglas)

노래 : Karrin Allyson I knew the day I looked into your eyes. I'd lose control of everything I'd clung to. And yet I gladly gave it all away for you that day... ​ I thought love's power over me had passed, the memory of youth that burned too fast. But there I was in love again, my future was recast... ​ To give my heart so freely was unwise. The scars of disappointment were my mask. And yet I glad..

♤ 재료 참간초 소스 (양조간장, 참기름, 식초, 설탕, 깨 ), 쌀국수면 적채, 상추, 오이, 양파, 골뱅이, 고춧가루, 블랙올리브 . ​ ♤ 요리법 1. 참간초 소스 : 간장 3.5T, 참기름 3T, 식초 2T, 설탕 2T, 깨를 잘 섞는다. 2. 끓는 물에 쌀국수 면 1개를 넣고 3분간 익힌후 찬물에 헹궈 전분기를 제거한다. 3. 적채, 상추, 오이, 양파(식초물에 미리 담가둠) 한 줌씩을 준비한다. 4. 골뱅이를 1/2 크기로 자른후 ①의 참간초 소스에 넣어 15분간 절인다. 5. 그릇에 면을 담고, ③의 채소들을 올린후 ④의 골뱅이를 위에 얹는다. 6. ⑤위에 고추가루를 뿌린다. → 참간초 소스를 뿌린후 비벼 먹는다. 7. 취향에 따라 black olive(얇게 썰어 참간초에 절임) 또는 우삼겹..

노래 : Mireille Mathieu 무도회가 곧 끝나 가네요. 내가 떠나야만 하나요. 아니면 이대로 머물러야 하나요? 오케스트라는 마지막 곡을 연주하고 있었지요. 내 옆을 지나치던 당신을 보았을 때~ 마지막 왈츠 곡이었죠. 내 마음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어요. 이 왈츠 곡에 맞춰 우리는 계속 춤을 추었지요. 오랫동안 아주 뜨거운 사랑을 나누고 있어요. 우리의 기쁨과 고통이 하나가 되어갑니다. 그러던 어느날 나는 당신의 눈빛이 달라졌음을 알게 되었죠. 당신은 안녕이라 말하며 내 마음에 상처를 남겼지요. 마지막 왈츠 곡은 언제까지나 계속 흘러 나오겠지요. 그렇게 삶은 흘러가고, 모든 것이 잘 끝을 맺겠지요. 나에게는 한 곡의 왈츠와 눈물만이 남은 채~ 마지막 왈츠 곡은 언제까지나 계속 흘러 나오겠지요. ..

제주 서귀포 7500평 엄마의 정원 (EBS 건축탐구 집) 제주 서귀포 엄마의 정원ㆍ초보 농사꾼 부부의 정원(건축탐구 집) 엄마의 비밀의 화원 '건축탐구 집'이 제주 서귀포 엄마의 정원과 초보 농사꾼 부부의 정원을 만나본다. EBS '건축탐구 집-내가 만든 인생 정원'에서는 건축가 임형남, 노은주 소장과 함께 그들만의 인생이 담긴 정원과 집을 찾아가 본다. ◆21년 동안 7,500평의 정원을 홀로 가꾼 엄마의 ‘비밀의 화원’ 신비로운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서귀포시. 그곳에는 수백 종의 나무와 꽃 자라는 4층 정원이 있다. 입구부터 펼쳐진 나무와 꽃밭이 주는 편안함을 느끼며 천천히 정원을 걷다 보면 무심한 듯 멋스러운 회색의 노출 콘크리트 집이 보인다. 집을 둘러싼 정원 식물들은 콘크리트가 낼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