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ubert
Lied eines schiffers an die dioskuren
(별에 띄우는 뱃사람의 노래)
Fritz Wunderlich, tenor
나의 작은 조각배를 비춰주는
디오스쿠리, 쌍둥이 별이여.
바다 위에서도 나는 마음 평안해.
너의 우아함, 너의 보살핌으로~
자신 만만하게 망설일 것 없이
폭풍우 속을 가는 자들은
너의 빛을 보고는
몇 배의 힘을 얻어 용감해 지리라.
폭풍우 속을 가는 자들은
너의 빛을 보고는
몇 배의 힘을 얻어 용감해 지리라.
바다의 물결을 가르고
저어가는 이 노,
육지에 안전하게 도착하여
너의 신전 기둥에 걸었으면 하도다.
디오스쿠리, 쌍둥이 별이여.
저어가는 이 노,
육지에 안전하게 도착하여
너의 신전 기둥에 걸었으면 하도다.
디오스쿠리, 쌍둥이 별이여.
Fritz Wunderlich
(1930-1966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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