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vard Grieg
Solveig's Song - <Peer Gynt>
Marita Solberg, sop.
Solveig's Song
"북구의 쇼팽"이라 불리는 그리그의 대표작 '페르 귄트' -
노르웨이의 '파우스트'라 불리는 공상벽과 모험심으로 가득찬
페르 귄트가 모로코ㆍ아라비아ㆍ미국 각지를 방랑하면서 겪는
여러 여정을 그리고 있다.
자신을 기다려준 연인 솔베이지 곁에서 죽음을 맞이한다는
내용이다. 그중 '솔베이지'가 멀리 떠나 있는 애인 페르귄트를
그리워 하며 부르는 이 노래는 목가적이며 향수가 짙게 배어
있는 애절한 곡이다.
Solveig`s Song
The winter may pass
그 겨울이 가고,
and the spring disappear
또 봄이 가고,
And the spring disappear
또 봄이 가고,
The summer, too,
여름도 역시 가면서,
will vanish and then the year
해가 바뀌고,
And then the year
또 해가 바뀐다네.
But this I know for certain,
아! 그러나 나는 분명히 안다네.
that you"ll come
내 님이 돌아 올것을~
back again
다시 올것을~
That you"ll come back again
내님이 다시 돌아 올것을~
That you"ll come back again
내님이 다시 돌아 올것을~
And even as I promised,
그래서 내가 약속 한대로
you"ll find me waiting then
내님은 기다리는 나를 찾아 올것이네.
You"ll find me waiting then
내님은 기다리는 나를 찾아 올것이네.
Yes, even as I promised,
맞아요, 내가 약속한 대로
you"ll find me waiting then
내님은 기다리는 나를 찾아 올것이네.
You"ll find me waiting then
내님은 기다리는 나를 찾아 올것이네.
Grieg의 삶과 음악 세계
Edvard Grieg
(1843-1907 Norway)
에드바르 그리그는 노르웨이 베르겐 출생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이다. 원래 스코트랜드 출신인 그의 가문은 할아버지때 쿨로뎅 전투 후
노르웨이로 이민오개 되었다.
6세 때부터 어머니에게 피아노를 배웠으며, 1858년 바이올린의 거장
올레불의 추천으로 라이프치히 음악원에 들어가 멘델스존과 슈만 풍의
음악에 영향을 받았다.
이 시기에 심하게 앓았으며 끝내 완전히 치유하지 못했다. 노르웨이의
민속 전통에 뿌리를 둔 그리그의 음악은 섬세한 서정 감각으로 유명하다.
1867~1901년에<서정 소곡집 Lyriske Stykker>ㆍ<피아노 협주곡> Op.16과
<현악 4중주> Op.27ㆍ바이올린 소나타ㆍ피아노 소나타 3곡 등 일부 작품
에서 자유 소나타 형식을 썼다.
가장 사랑받는 곡은<페르귄트 모음곡>과 <홀베르크 모음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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