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es Gounod
Cavatina - <Faust> (3막)
(정결한 집)
Nicolai Gedda, tenor
Salut, demeure chaste et pure
(안녕, 순결하고 순수하여라)
마르그리트의 집 정원
메피스토펠레스가 파우스트를 데리고 나타난다.
시벨이 돌아간다.
메피스토펠레스가 그 청년의 꽃다발을 이기려면
더 좋은 선물이 필요하다며 퇴장한다.
혼자 남은 파우스트는 감격해서 그녀의 집을 바라보며
카바티나 '정결한 집'(Salut! demeure chaste et pure) 을
시벨이 돌아간다.
메피스토펠레스가 그 청년의 꽃다발을 이기려면
더 좋은 선물이 필요하다며 퇴장한다.
혼자 남은 파우스트는 감격해서 그녀의 집을 바라보며
카바티나 '정결한 집'(Salut! demeure chaste et pure) 을
부른다.
이 정결한 작은방에
순결한 네가 살고있다.
겉은 초라하지만
순결한 네가 자라난
행복으로 넘치는 집이다.
순결한 네가 살고있다.
겉은 초라하지만
순결한 네가 자라난
행복으로 넘치는 집이다.
메피스토펠레스가 보석이 든 상자를 가지고 와서
문밖에 놓은다.
문밖에 놓은다.
알 수 없는 무슨 혼란이 나를 관통하는가?
사랑이 나의 존재를 점령하는 것이 느껴진다.
오 마그리뜨여! 너의 발밑에 내가 여기 있다.
(네 앞에 무릎을 꿇고 있다)
안녕! 순결하고 순수하여라,
안녕! 순결하고 순수하여라. 분명히~
순진하며 신성한 영혼의 존재가 느껴지는구나!
얼마나 많은 풍요로움인가, 이러한 가난 속에서도~
이 오막살이 집에서, 얼마나 많은 행복인가!
얼마나 많은 풍요로움인가, 이러한 가난 속에서도~
이 오막살이 집에서, 얼마나 많은 행복인가!
오 자연이여! 네가 그녀를 그렇게 아름답게
만든 것은 바로 여기다.
이 아이가 너의 날개 아래서 잠든 것은 바로 여기다,
너의 두 눈 아래서 성장한 것도 바로 여기다.
너의 두 눈 아래서 성장한 것도 바로 여기다.
여기에서 너의 숨결이 그녀의 영혼을 감싸며,
너는 사랑으로 그 여자를 환하게 만들었다.
하늘의 천사 안에서~
바로 여기다! 그렇다, 바로 여
안녕! 순결하고 순수하여라,
안녕! 순결하고 순수하여라, 분명히~
순진하며 신성한 영혼의 존재가 느껴지는구나!
안녕! 순결하고 순수하여라, 분명히~
순진하며 신성한 영혼의 존재가 느껴지는구나!
Charles Gounod
(1818-1893 France)
'음악 > 성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악] Rimsky - Korsakoff : 자장가 - <May Night> (0) | 2016.08.04 |
---|---|
[성악] C. Gounod : 나는 꿈속에서 살고싶네 - <Romeo & Juliette> (0) | 2016.07.21 |
[성악] E. Grieg : Solbeig's Song - <Peer Gynt> (0) | 2016.07.13 |
[성악] 무정한 마음 (Ten : Placido Domingo) (0) | 2016.07.06 |
[성악] Schubert : 별에 띄우는 뱃사람의 노래 (Ten : F. Wunderlich) (0) | 2016.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