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uardo di Capua
O Sole Mio
(오, 나의 태양)
Luciano Pavarotti, tenor
♥ 나폴리 민요로 알려진 이곡은 Capua가 작곡한 곡으로,
<피에디 그롯타>음악제에서 우승한뒤로 유명해 졌다.
연인을 찬란하게 빛나는 태양에 비유한 밝은 노래이다.
오 맑은 햇빛 너 참 아름답다.
폭풍우 지난 후 나 더욱 찬란해.
시원한 바람 솔솔 불어 올때
하늘의 밝은 해는 비친다.
폭풍우 지난 후 나 더욱 찬란해.
시원한 바람 솔솔 불어 올때
하늘의 밝은 해는 비친다.
나의 몸에는 사랑스런
나의 햇님뿐 비친다.
오 나의 나의 햇님
찬란하게 비친다.
나의 햇님뿐 비친다.
오 나의 나의 햇님
찬란하게 비친다.
Eduardo Di Capua
(1865 ~1917 Italy)
나폴리 출생. 칸초네 작곡가. 나폴리의 소극장ㆍ카페ㆍ영화관
등에서 연주 생활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칸초네의 작곡에
몰두하였다.
그의 대표작으로는"오! 나의 태양"ㆍ"마리아 마리" 등이 있다.
그는 당시 이런 곡들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나, 출판사로 부터
인세를 받지 못해서 가난한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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