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del
Lascia ch'ia pianga - <Rinaldo>
(울게 하소서)
Angela Gheorghiu, sop.
"울게 하소서"는 헨델의 성악곡 "Rinaldo" 중 2막에 여주인공
'알레미나'가 부르는 아리아이다. "Rinaldo"는 Torquato Tasso의
유명한 서사시인 '해방된 예루살렘(geruslemme liber)'을 헨델이
오페라로 개작한 것으로, 기독교도와 회교도간의 금단의 사랑이
주제이다.
"울게 하소서"는 2막에서 주인공 Rinaldo의 연인 알레미나가 마녀
아르미다에게 납치 되었을 때 노래하는 아리아이다.
Lascia ch'io pianga - Opera <Rinaldo>
울게 내버려 두소서.
비참한 나의 운명이여.
잃어버린 자유에 난 한숨 짓네.
난 한숨 짓네.
잃어버린 자유에 난 한 숨 짓네.
울게 내버려 두소서.
비참한 나의 운명이여.
잃어버린 자유에 난 한숨 짓네.
이 비애가 내 고통의 사슬을 끊게 해 주소서.
그저 자비로서~
나의 고통의~
그저 자비로서~
울게 내버려 두소서.
비참한 나의 운명이여.
잃어버린 자유에 난 한숨 짓네.
난 한숨 짓네.
잃어버린 자유에 난 한숨 짓네.
Angela Gheorghiu (Ro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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