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 Marisa Sannia
어느 동네에 하얀 집 한 채.
낡고 무섭고 무너져 가는 집.
그 집을 다시 세우고 싶어요.
추억이란 다 그런 거지요.
그곳에 난로와 의자와 꿈이 있었죠.
그때 난 열여섯이나 일곱이였던가요.
세월이 흐르면 알게 되지요.
시간이 마음을 속인다는 걸~
하얀 집의 기쁨 사라질 거예요.
지난 날은 이제 어디로 갔지요.
어머니 아버지 그곳에 계실 땐
사방에 온통 사랑이 넘쳤죠.
미움이 문을 닫고 말았던가요.
아이들이 전쟁을 어찌 아나요.
낡고 무섭고 다 쓰러져 가는 집.
동네의 하얀 집 사라지고 없어요.
하얀 집의 기쁨 사라질 거예요.
지난 날은 이제 어디로 갔지요.
어머니 아버지 그곳에 계실 땐
사방에 온통 사랑이 넘쳤죠.
어느 동네에 하얀 집 한 채.
낡고 무섭고 무너져 가는 집.
그 집을 다시 세우고 싶어요.
추억이란 다 그런 거지요.
추억이란 다 그런 거지요.
그 하얀 집의 ,,,,
Marisa Sannia (Italia)
'음악 > 외국가요·연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국가요] Bird on the wire - 전선 위의 새 (L. Cohen) (0) | 2022.05.09 |
---|---|
[외국가요] Unicornio (Misia) (0) | 2022.05.06 |
[외국가요] He was too good to me - 그는 나에게 너무 잘해 주었어요 (M. Errico) (0) | 2022.04.30 |
[Jazz] Like someone in love - 사랑에 빠진 사람처럼 (D. Krall) (0) | 2022.04.27 |
[외국가요] Long long time - 아주 오래도록 (Rod McKuen) (0) | 2022.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