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 Mireille Mathieu
무도회가 곧 끝나가네요.
내가 떠나야만 하나요.
아니면 이대로 머물러야 하나요?
오케스트라는 마지막 곡을 연주하고 있지요.
내 옆을 지나치던 당신을 보았을 때~
마지막 왈츠 곡이었죠.
내 마음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어요.
이 왈츠 곡에 맞춰
우리는 계속 춤을 추었지요.
오랫동안 아주 뜨거운 사랑을 나누고 있어요.
우리의 기쁨과 고통이 하나가 되어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당신의 눈빛이
달라졌음을 알게 되었죠.
당신은 안녕이라 말하며 내 마음에 상처를 남겼지요.
마지막 왈츠 곡이었죠.
내 마음은 사랑이 떠나버린 채 외로이 남겨져 있지요.
마지막 왈츠 곡은 언제까지 계속 흘러 나오겠지요.
그렇게 삶은 흘러가고 모든 것이 잘 끝맺겠지요.
나에게는 한 곡의 왈츠와 눈물만이 남은 채~
마지막 왈츠 곡이었죠.
내 마음은 사랑이 떠나버린 채 외로이 남겨져 있지요.
Mireille Mathieu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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