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요·연주 154

[가요] 아버지 (장사익)

노래 : 장사익 산설고, 물설고, 낯도 선 땅에, 아버지 모셔드리고, 떠나온 날 밤. 얘야, 문열어라! 잠결에 후다닥 뛰쳐나가 잠긴문 열어 제치니, 찬바람 온몸을 때려 뜬눈으로 날을 새는... 얘야, 문열어라! 아버지 목소리 들릴때 마다, 세상을 향한 눈에 문을 열게 되었고~ 아버지 목소리 들릴때마다, 세상을 향한 눈에 문을 열게 되었고~ 장사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