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습관의 힘
(정경자 지음)
정리수납 전문가가 제안하는 똑똑한 정리법!
아까워서, 언젠가 필요할 것 같아서, 비싸게 산 것이라서, 필요하지
않은데도 버리지 못하고 모셔두는 물건들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정리 습관의 힘』은 정리수납 전문가가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정리
방법을 공개한 책이다. 불필요한 물건들에 빼앗긴 내 공간 되찾기 위해,
잘 버리는 것부터 시작해 정리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왔으며, 정리는
필요한 물건들의 제 자리를 찾아주기만 하면 되는 아주 단순한 일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하루 10분씩 투자하여 돈을 아끼고, 시간을 벌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 정리의 놀라운 힘을 발견한다.
♤ 저자 : 정경자
저자 정경자는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여성 인적개발을 전공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정리수납 전문가라는 직업을 만들었으며, 한국
정리수납협회 회장, 정리수납 컨설팅 전문 기업 ㈜덤인을 설립하여 현재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 및 정리수납 표준화와
기술 개발을 위해 ㈜덤인의 평생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정리수납
전문가 ‘콩알’ 봉사단을 설립하여 저 소득층의 주거 환경 개선, 무료 급식,
장애인 정리수납 무료 교육, 장학금 수여, 노숙자들을 위한 무료 정리수납
특강 등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데 앞장 서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현재 전국에 30,000명이 넘는 정리수납 전문가를 양성
하여 경력 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 및 창업을 지원하면서 정리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버림ㆍ채움ㆍ나눔’의 습관을 통해 공간은 넓게, 생활은 편리
하게 사는 방법을 알리려 한 것이다.
♤ 목차
Chapter 1. 정리 안 된 공간을 마주하라
1. 물건이 사람을 공격한다.
공간도 변비에 걸린다.
고인 물은 썩는다.
정리가 안 되는 악순환에 빠진다.
2. 정리 못하는 이유는 많다.
시간이 없어서 정리를 못한다.
정리에 대한 필요성을 모른다 .
정리하는 방법을 모른다.
3. 못 버리는 병도 있다.
못 버리는 사람들.
공간이 우울증을 만든다.
결정 장애가 발목을 잡는다.
4. 공간의 주인은 사람이다.
공간의 주인이 물건?
정리를 못하는 사람은 없다.
정리를 잘하면 성공한다.
Chapter 2. 버림의 자유를 느껴라.
1. 공간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과부하가 걸린 공간.
비워야 가벼워진다.
버리는 게 시작이다.
2. 물건에도 유효 기간이 있다.
시기가 지난 책은 이만 안녕.
작아진 옷은 옷장 밖으로.
끝난 작업물은 퇴출.
보관 기간이 지난 음식물은 안 돼.
3. 현명하게 버리면 된다.
필요 없는 물건을 구별하라.
공간 별 버려야 할 물건을 선택하라.
물건에 따라 버리는 법을 달리하라.
4. 편하게 살고 가볍게 간다.
나이 들면서 정리할 버킷 리스트를 만들라.
나 자신을 위한 정리를 하라.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
Chapter 3. 바르게 채워라.
1. 정리에도 정답은 있다 .
공간의 목적에 맞게 채워라.
자주 쓰는 것과 아닌 것을 나눠라 .
같은 용도의 물건끼리 묶어라 .
2. 바르게 채우면 시간을 번다.
물건을 찾는 시간을 줄여라.
물건을 정리하는 시간을 줄인다.
3. 잘 채우면 돈을 아낀다.
필요 없는 물건을 사지 않는다.
있는 것을 활용한다.
물건답게 보관한다.
4. 똑똑하게 채우면 일이 잘 된다 .
사무실 내 공간을 정리하라.
함께 쓰는 공간을 정리하라.
정리는 배려다.
Chapter 4 나눔의 행복을 누려라.
1. 쓰레기와 보물을 나눈다.
버리지 말고 나누라.
나눔 / 기부 / 봉사
쓰레기는 쓰레기 통에,
보물은 나눔 박스에...
[출판] 경향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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