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ㆍ생활/건강ㆍ미용

[건강] 날김 먹기

clara40 2019. 11. 8. 10:05



                                     날김 먹기


                     


  나이가 들면 뇌가 노화되어 기억력이 약해져서 건망증이 오는데,

하루 김 한 장이 이를 되돌릴 수 있다. 뇌 세포에 독소가 쌓여 뇌가

산성화 되면 기억이 지워지고, 인지력 이해력 등이 떨어진다.
  기억력 저하는 대개 납이 몸속에 쌓여 납 중독으로 인해 생긴다.
뇌세포에 기억을 기록하는 소자는 아연인데 인체가 납과 아연을

구별 하지 못한다. 아연으로 기록한 것은 도장을 새긴 것과 같아서

오래 남지만, 납으로 기록한 것은 마치 물에 쓴 것과 같아서 즉시

지워져서 없어져 버린다.
  김과 파래를 먹으면 기억력이 좋아지는 것은 식물성 유기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김이나 파래에 열을 가하면,

아연을 비롯한 미네랄 성분이 날아가 버리거나 활성을 멈춘 불용성

무기물 상태로 변한다. 그래서 김이나 파래는 반드시 날것으로 먹어야

한다.
  날 김을 하루 한 장씩 먹으면, 기억력이 좋아지고, 머리 카락이 검어

지고, 콩팥 기능도 좋아진다. 김에는 우수한 단백질과 칼슘ㆍ철ㆍ마그

네슘아연 같은 알칼리성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다.
  정자의 주요 성분은 아연을 비롯한 알칼리성 물질로서, 날 김이나

파래로 정을 길러주면, 뇌와 신장과 머리칼은 물론 무병장수한다.
하루 한 장 이상씩 1년만 꾸준히 먹으면, 눈처럼 하얀 머리 카락이

까맣게 바뀐다.
  김을 굽든지 기름과 소금을 발라 조미하여 먹으면, 효과가 없을 뿐

더러 반대의 결과가 온다.
  김은 파래가 많이 섞여 있는 돌김이 가장 좋다.
뇌 분야로 보면,

다시마감태매생이가 김과 파래를 따라 올수 없다.
  날 김을 더 맛있고 효과 있게 먹을 방법은 김국으로 만드는 것이다.
생수에 조선 간장을 풀고, 날김을 두어 장 찢어서 넣는다. 약콩으로

만든 간장 이라면 더 좋고, 역시 김가루 라면 더 저렴하고 편리 하다.
날 김과 조선 간장의 조합은 김의 효과를 극대화 하고, 지친 몸을 풀고

활력을 일으켜 식욕이 없는 환자식으로도 좋다.
  더구나 김과 파래는 암과 같은 종양도 가볍게 녹이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거기다 조선 간장은 당뇨를 없애고 만 가지 해독 작용을 한다.
  노년에 식욕이 떨어지고 기운이 없을 때 김국을 매일 식사 때 국 대신

만들어 먹으면, 황혼의 건강에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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