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or : Franco Corelli / Napoli 민요
불 밝던 창에 지금 불이 꺼졌구나.
나의 넨나가 병들어 누운 모양이다.
그녀 언니가 얼굴을 내밀며 내게 말하길,
그녀는 죽어 땅에 묻혔어.
홀로 잠든다고 늘 눈물 흘리곤 했는데,
지금은 죽은 자들과 함께 잠들었구나
잘 있거라 창이여,
나의 넨나는 이제 거기에 모습을 보이지 않네.
나는 이 길을 지나가지 않고,
묘지를 산책 장소로 하리라.
지금은 죽은 자들과 함께 잠들었구나.
홀로 잠든다고 늘 눈물 흘리곤 했는데,
지금은 죽은 자들과 함께 잠들었구나.
[가사 출처] 이탈리아 테너 Franco Corelli - Fenesta Che Lucive(불 꺼진 창) 외 1곡
|작성자 크루즈
Franco Corelli (1921-2003 (It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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