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itone : Dietrich Fischer-Dieskau
그대 아름답고 즐거운 예술이여!
마음이 울적하고 외로울때
그 아름다운 멜로디를 듣고 있으면,
언제나 즐거운 기운이 솟아나
마음의 방황이 사라집니다.
누구의 멜로디일까요.
꿈결같은 그 멜로디에 내 마음 어느덧
불타는 정열의 나라로 들어갑니다.
때로는 그대의 하프에서 한숨이 흘러나오고,
때로는 그대의 달콤하고 성스러운 화음이
더 좋은 시절의 하늘을 열어주었습니다.
그대 아름다운 예술이여!
나는 그대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대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D. Fischer-Dieskau
(1925-2012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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