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요·연주 154

[가요] 천년의 사랑 (박완규)

노래 박완규 이대로 널 보낼 수는 없다고 밤을 세워 간절히 기도했지만, 더 이상 널 사랑할 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데려가. 내 마지막 소원은 하늘이 끝내 모른 척 져버린대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 했던 그 동안에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내 마지막 소원은 하늘이 끝내 모른 척 져버린대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했던 그 동안에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했던 그 동안에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했기 때..

[가요] 서시 (序詩) [신성우]

해가 지기전에 가려했지. 너와 내가 있던 그 언덕 풍경속에~ 아주 키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 곳. 이제 여행을 떠나야 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 했지. 서로 알수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쩍은 미소만으로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니가 될수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께.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수 있게~ 저기 저 별위에 그릴거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수 있게~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니가 될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있을께. 걷다가 지친 니가 나를 볼수 있게~ 저기 저 별위에 그릴거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수 있게~ 내가 항상 여기 서있을께. 걷다가 지친 니가 나를 볼수 있게~ 저기 저 별위에 그릴거야. 내가 널 사랑..

[가요] 예쁘다, 너 (카이)

노래 : 카이 예쁘다, 너. 열심으로 피워내어 이 계절 살다 가는 환한 그 미소가 예쁘다, 너. 기다림 끝에 향기내다 때를 따라 멀어지는 나른한 그 모습도~ 돌아갈, 집이 있어 여행이 행복하듯, 떨어질 너이기에 이순간 아름다워. 예뻐서 네가 아니라, 너이기에 예쁜 거야. 희미한 너의 삶이 물을 만나 반짝이듯, 이 시간 너를 안아 생명으로 숨을 쉬니, 예뻐서 네가 아니라 너이기에 예쁜 거야. 예쁘다, 너. 참 예쁘다. 카이 (정기열) [뮤지컬 배우, 팝페라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