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itone : 길병민 사랑이 너무 멀어 올 수 없다면 내가 갈게. 말 한마디 그리운 저녁 얼굴 마주하고 앉아 그대 꿈 가만가만 들어주고, 내 사랑 들려주며~ 그립다는 것은 오래전 잃어버린 향기가 아닐까. 사는 게 무언지 하무뭇하니, 그리워지는 날에는 그대여 내가 먼저 달려가, 꽃으로 서 있을게. 꽃으로 서 있을게. [가사 출처] 길병민/마중 - 베이스의 재발견(재발견 162)|작성자 예이제 길병민 서울대 France 툴루즈 성악 콩쿨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