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의 장미 정원

노래 : Rod McKuen Jean, Jean, the roses are red All the leaves have gone green And the clouds are so low You can touch them, and so Come out to the meadow, Jean Jean, Jean, you're young and alive Come out of your half-dreamed dream And run, if you will, To the top of the hill Open your arms, bonny Jean Till the sheep in the valley Come home my way Till the stars fall around me And find me alone Wh..

2악장 Andantino Flute : Anna Komarova / Harp : Alisa Sadikova W.A. Mozart (1756-1791 독일)

故 이태석 신부님의 삶을 생각하며 이태석 신부 (1962-2010)

☆ Mischa Maisky ☆ Stjepan Hauser 이 오페라는 사원에서 도를 닦고 있는 수도사 아타나엘(Athanael)과 퇴폐와 향락에 젖은 알렉산드리아의 무희 타이스(Thais)와의 사랑의 비극을 그린것이다. 수도사가 타이스를 구하려고 그녀를 개종(改宗) 시켰는데, 수도사가 도리어 그녀의 육체적 아름다움에 매혹되어 타락해 가는 이야기로, 정신과 육체의 갈등을 묘사한 작품이다. 이 곡은 오페라의 2막 1장과 2장 사이에 연주되는 간주곡으로, 원곡은 관현악곡이지만 선율이 너무도 서정적이어서 Violin이나 Cello 독주용으로 편곡되어 자주 연주된다. Mischa Maisky Stjepan Hauser (Croatia)

노래 : Rod McKuen All the taxi horns have sounded their retreat. The wind is down to nothing but a whisper in the street. And now as you lie sleeping I’ll take a moment just to tell you all the things I never say when you’re awake. Thank you for the raspberries this morning and thank you for the orange marmalade. And last night let me say when you might have gone away thank you very much because y..

☆ Love theme - Doe Eyes (사슴의 눈동자) / 작곡 : Klint Eastwood ☆ I'll Close My Eyes (난 눈을 감을게요) / 노래 : Dinah Washington 줄거리 가족묘지가 있는데도 어머니는 화장해 달라고 유언 하셨다. 화장을 해서 로즈만 다리에 뿌려 달라는 어머니의 유언이 선뜻 내키지 않는 아들과 딸은 변호사를 설득 하며 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한다. 한권과 일기장.. 영화는 어머니의 일기장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15년 간의 결혼 생활이 그저 그런날들 이었고, 로버트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그런 대로 유지했을 생활이었을텐데~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 남편과 쇼핑을 나갔다가 떠난 줄 알았던 로버트가 있었다. 비를 맞으며 프란치스카를 향해 걸어오는 로버트. 프..

Violin : Marc Bouchkov / Cond : Stanislav Kochanovsky - Frankfurt Radio sym. Peter Ilich Tchaikovsky (1840-1893 Russia)

노래 : Josh Groban Josh Groban (미국)

노래 : 고우림 백만송이 장미는 라트비아의 가요 《마리냐가 준 소녀의 인생》이란 곡에 러시아어 가사를 붙인 노래이다. 한국에서는 심수봉의 곡으로 알려져 있다. 먼엣날 어느 별에서 내 다시 세상에 나올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할때만 피는꽃 백만 송이 피워 오라는~ 진실한 사랑할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백만 송이 백만 송이 백만 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수 있다네.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 흘렸네. 헤어져간 사람 많았던 너무나 슬픈 세상이었기에 수많은 세월 흐른뒤 자기의 생명까지 모두다 준 비처럼 홀연이 나타난 그런 사랑 나는 알았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Mezzo-sop : Marie - Anne Izmajlov 어머니가 가르쳐 준 노래. 오래 전 지나가 버린 시절. 그녀의 눈가에는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지. 이제 내 아이들에게 가르친다네. 각각의 아름다운 소절에 가끔 눈물이 흐른다네. 소중한 기억 속으로 부터 가끔 눈물이~ Dvorak (1841-1904 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