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용한 틸라피아 생선은 역돔이라고 부르는 민물 생선이에요..
한국에서는 틸라피아 대신에 전감용 흰살 생선을 대신 사용해서 만들어보세요...
재료 (2인분)
흰살생선 필렛(Tilapia, 대구나 민어등) 2개 485g, 피스타초 40g,
오렌지 2개 (귤 4-5개), 샐러드용 시금치 두줌, 다진 로즈메리 1 t ,
다진 마늘 1 t , 올리브유ㆍ녹말ㆍ레몬ㆍ소금ㆍ후추가루 약간씩
요리법
1. 로즈메리를 잘게 다지고, 피스타초는 굵게, 오렌지 1개는 슬라이스로
얇게 썬다. 다른 오렌지 1개는 즙을 낸다. 시금치는 씻어 건져 놓고.
2. 흰살 생선에 레몬즙을 뿌리고, 소금ㆍ후추가루를 뿌린 후, 다진 마늘을
앞뒤로 묻혀 30분간 재워놓는다. → 녹말을 생선 앞뒤로 묻힌다.
3. 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간 불에서 팬을 달궈 생선을 앞뒤로 노릇하게
익혀 접시에 담는다.
4. 생선을 지진 팬에 로즈메리와 피스타초를 넣고 오렌지즙을 넣어 중간
불로 1분 정도 더 익힌 뒤 생선을 다시 팬에 넣는다. → 오렌지와
시금치도 넣어 아주 살짝 익히고 나서 바로 불을 끈다.
5. 접시에 생선을 담고, 그 위에 피스타초와 오렌지를 얹고, 한켠에 시금치를
올린 후, 팬에 남은 즙을 생선위에 살짝 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