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 Charles Aznavour 그대의 천 그리고 한가지 매력들 중에 그대가 그 누구인지 전 전혀 알지 못합니다. 수시로 변하는 그대의 모습. 그대의 마음 주연이 무엇인지, 나이가 얼마인지, 그대는 천사 그리고 악마. 저에게 그대는 차례차례 돌아오는 사랑의 모든 모습들입니다. 하나님이 그대를 만들지 않았다면, 제가 만들었어야 했습니다. 저의 삶이 존재해야하는 이유가 있어야 하니까요. 그대는 저의 환희 그리고 고통. 때로는 여인 때로는 아이. 하루하루 그대는 제 가슴 속에 사랑의 모든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전 타오르는 아니면 죽어가는 불꽃. 전 세차게 부는 아니면 흐느끼는 바람. 제가 강한 아니면 연약한 사람이라해도 천국과 지옥에 도전할 것이며, 땅과 바다를 극복하고, 젊음을 다시 만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