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2106

[성악] Donizetti : Lucia와 Edgardo의 이별의 이중창 - <Lammermoor의 Lucia> 1막(V. Grigolo & D. Rancatore)

1막 2장 (Ten : Vitotorio Grigolo / Sop : Desiree Rancatore) Verranno a te sull'aue i miei sospiri ardenti (나의 한숨은 부드러운 바람에 실려 그대에게 날아가고) 원수 가문의 두 남녀가 펼치는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 1막 - 영주 엔리코는 여동생 루치아를 귀족 아르투로와 결혼시켜 몰락한 가문을 일으키려 하지만, 그들 가문과는 원수 사이인 레이븐스우드 가문의 에드가르도와 사랑에 빠진 루치아는 이를 거부한다. 에드가르도를 기다리다가 불길한 환상을 본 루치아는 그가 프랑스로 떠나게 되었다고 하자 불안한 마음이 든다. 루치아는 엔리코에게 결혼 승낙을 받고 싶다는 에드가르도를 만류하고, 대신 에드가르도는 루치아에게 반지를 끼워주며 영원한..

음악/성악 2021.10.22

[샹송] Mon mec a moi - 나만의 남자 (Katricia Kaas)

노래 : Katricia Kaas 그는 내 마음을 가지고 놀아요. 그는 내 삶을 속이죠. 그는 내게 거짓말을 하죠. 하지만 난 믿어요. 그가 말하는 모든 것을~ 그가 나에게 불러주는 노래. 그가 우리 둘을 위해 꾸는 꿈들~ 그건 박하사탕과 같지만, 비가 올 때만 좋죠. 난 평범한 이야기만을 하죠. 그의 목소리를 들으면서도 그 이야기들은 진짜가 아니지만 하지만 난 믿어요. 나만의 남자. 그는 나에게 모험에 대해 말하죠. 그 모험이 그의 눈에서 빛날 때 난 그것만으로 밤을 샐 수도 있죠. 그는 사랑해 대해서 말을 하죠. 마치 자동차에 대해 말하는 것처럼~ 하지만 난 그가 바라는 곳을 쫓아가죠. 정말 난 믿어요 그가 말하는 모든 것을~ 정말 난 믿어요. 그가 말하는 모든 것을~ 나를 대하는 그의 방식은 사랑한..

[성악] Astor Piazzolla : Oblivion - 망각 (Erwin Schrott)

Bass-baritone : Erwin Schrott 무겁네. 갑자기 무거워지는 거 같아. 네 침대 시트와 벨벳 담요. 우리 사랑마저도 내가 잊어버릴 때~ 무겁네. 갑자기 무거워지는 거 같아. 나를 감싸는 너의 팔. 벌써 밤이 내렸네. 배는 떠나 어디론가 떠나버려. 사람들은 헤어지지. 나는 잊어버리네. 잊어버리네. 늦은 시각, 아카주 시의 어느 선술집에서 바이올린이 우리 곡을 다시 연주하고~ 우리의 멜로디를, 그리고 나는 잊어버리네. 늦은 시각, 뺨에 뺨을 대고 춤추는 이 선술집에서 모든 게 희미해지고, 나는 잊어버리네. 짧아, 시간은 짧은 거 같아. 밤을 재촉하는 카운트다운. 우리 사랑마저도 내가 잊어버릴 때~ 짧아, 시간은 짧은 거 같아. 훑어 지나는 네 손가락. 내 손바닥 생명선 위로 시선도 주지 ..

음악/성악 2021.10.09

[외국가요] Beyond the Sea - 바다 건너 (Halie Loren)

노래 : Halie Loren Somewhere beyond the sea 저 바다 건너 어딘가에, Somewhere waiting for me 어딘가에서 나를 기다릴거야. My lover stands on golden sands 내 사랑 금빛 모래사장에 서 있네. And watches the ships that go sailing 그리고 항해하는 배를 바라보네. Somewhere beyond the sea 저 바다 건너편 어딘가에 She's there watching for me 거기에서 그녀는 나를 기다리네. If I could fly like birds on high 새처럼 높이 날수 있다면, Then straight to her arms I'd go sailing 나는 그녀 팔 안으로 바로 항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