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는 암 판정을 받으면, 그 부작용과 독성을 잘 알고 있어 수술이나 항암제 치료, 방사선 치료를 가급적 안 받으려 한다. 그러나 환자에게는 적극 권하고, 심지어 이 방법 외엔 다른 방법은 무시한다. 아래에 책 한권의 내용 중 관심 있는 부분이 있어 소개한다. 물론 이 책 외에도 2백여 권의 관련 책을 보면서 공통점을 찾고 있는데, 그나마 대변할 내용일 것 같아 여기에 소개한다. 우리는 병에 걸리면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진찰받고 약을 탄다. 이러한 일련의 행동이 너무나도 당연시되고 있다. 90%가 넘는 사람들이 아무런 고민 없이 병원 문을 열고 들어간다. 우리가 굳게 신뢰하는 병원이 실은 병을 ‘고치는 곳’이 아니라 병을 ‘만드는 곳’이라면? 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설마하며 손 사래를 치며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