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 비밀의 화원 (안단테)
노래 : 안단테 아무도 오지 않는 그 곳에, 햇살도 저물어 간 그 곳에, 어제의 바람이 불어와 가만히 기대네. 아무도 오지 않던 마음에 그리운 사람 잠시 찾아와 나를 부르네. 사람은 항상 떠나도 영원히 가슴에 남아~ 그대는 나를 떠나도 추억까지 데려가진 않았네. 그립다, 그립다, 네가 그립다. 가슴 가득 번지는 말 차마 할 수 없어, 내가 나에게 말해요. 그립다, 그립다, 또 그립다. 입술까지 차오른 말 들을 사람 없어, 내가 나에게 말해요. [가사 출처] - 안단테|작성자 Jinny 안단테 그룹 (구본수, 안동영, 윤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