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2098

[외국가요] Cry me a river - 눈물로 강을 만들어봐 (Caentano Veloso)

노래 : Caentano Veloso Now you say you're lonely You cry the whole night thorough Well, you can cry me a river, cry me a river I cried a river over you 이제야 너는 외롭다고 말하네. 간밤을 눈물로 지새웠다면서~ 그래, 눈물로 강을 만들어봐. 나도 너로 인해 그랬었어. ​ Now you say you're sorry For bein' so untrue Well, you can cry me a river, cry me a river I cried a river over you 이제야 넌 미안하다고 말하네. 너무나 진실하지 못했다고~ 그래, 눈물로 강을 만들어봐. 나도 너로 인해 그랬었어. ​ ..

[외국가요] Nathalie (Julio Iglesias)

노래 : Julio Iglesias 나탈리. 멀리 있는 그대여. 너의 추억은 내 안에 살고 있나니. 네 영혼의 사랑을 잃어 버린 나. 네 존재는 그 정도였다. 넌 무엇을 하고 있는 거니? 넌 어디에 있는 거냐. 나를 떠난 뒤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지. 누굴 돌보고 있는 거냐. 널 위해 살기는 하는 거냐. 누굴 기다리고 있는 거니? 나탈리. 나탈리. 예전엔 나의 연인이었느니. 오늘 난 살기 외롭구나. 희망 없이 산다는 거, 네가 돌아올 희망 없이~ 넌 무엇을 하고 있는 거니? 넌 어디에 있는 거냐. 새벽 동틀 녘 네 노래 소리는 들리지 않는구나. 넌 무엇을 하고 있는 거니? 아무렇지도 않다는 거냐. 내가 이렇게 힘들어 하는데도~ 나탈리. 누굴 돌보고 있는 거냐? 널 위해 살기는 하는 거냐. 누굴 기다리고 있..

[Cello] 4 남자의 첼로 이야기

KBS Classic FM / 4 남자의 첼로 이야기 : 송영훈, 심준호, 김대연, 이경준 1. Piazzolla _ Libertango 2. Piazzolla _ Oblivion (망각) 3. Piazzolla _ Adios Nonino 4. Piazzolla _ Milonga del Angel(천사의 밀롱가) 5. Piazzolla _ Milloga de la annunciacion (수태고지 밀롱가) *연주자 프로필 * [송영훈] - 2001년 대통령상을 수상. - 2002년 헬싱키 국제 파울로 첼로 콩쿠르 입상. - 2002년 헬싱키 국제 파울로 첼로 콩쿠르 입상. - 2015년부터 KBS 1FM ‘송영훈의 가정음악’ 진행. [이경준] - Klaipeda 국제 첼로 콩쿠르 우승. - 불가리아 영 ..

음악/현악 2021.08.08

[샹송] Le premier bonheur du jour - 하루의 첫 행복 (Fancoise Hardy)

노래 : Francoise Hardy 하루의 첫 행복은 당신의 손을 감싸며 제 어깨를 스쳐가는 엷고 가느다란 아침 햇살이랍니다. 그 행복은 바닷가에서 불어오는 미풍이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해변이랍니다. 그 행복은 무화과 나무가지 위에서 노래하던 새들이랍니다. 하루의 첫 슬픔은 닫히는 현관문이고, 떠나가는 당신의 자동차, 그리고 남아있는 고요한 정적이랍니다. 하지만 오래지 않아 당신은 곧 돌아올테고, 저의 삶은 다시 순조롭게 흘러가죠. 하루의 마지막 행복은 바로 꺼져가는 램프랍니다. [가사 출처] Le premier bonheur du jour - Françoise Hardy|작성자 채기병 Francoise Hardy (France)

[샹송] Que reste t'll de nos amours - 우리의 사랑에는 무엇이 남았나요? (Jacqueline Francois)

노래 : Jacqueline Francois 오늘 밤, 바람이 문을 흔드는 이 밤에.. 바람은 나에게 이미 죽어버린 사랑들에 대해 이야기를 건 낸다. 꺼져가는 화롯불 앞에서 오늘 밤 살며시 흔들리는 내 집안에는 가을의 노래가 울려 퍼지고, 그리고 나는 지나간 나날들을 생각한다. 우리의 사랑에는 이제 무엇이 남아 있을까? 그 아름다웠던 시절에서 이제 무엇이 남아있을까? 내 유년 시절의 오래된 사진 한 장 일까? 그 감미로운 사진 한 장만 달랑 남은 것일까? 그 어느 4월의 만남에서 찍은 사진 말이다. 이런 기억이 끊임없이 나를 찾아 온다. 시들어 버린 행복, 바람에 흩날리던 머리칼, 도둑맞은 키스, 용솟음치는 꿈들, 이 모든 것들 중에서 이제 무엇이 남아있을까 ? 내게 말해다오. 한 작은 마을의, 낡은 종..

[외국가요] Misty - 안개낀듯 (Ella Fitzgerald)

노래 : Ella Fitzgerald Look at me 나를 좀 보세요. I`m as helpless as a kitten up a tree 나무 위에서 내려오지 못하는 새끼 고양이 같잖아요. And I feel like I`m clingin` to a cloud 구름에 매달려 있는 듯한 기분이에요. I can` t understand 나조차도 이해할 수 없지만, I get misty, just holding your hand 당신의 손만 잡아도 안개가 나를 뒤덮는 기분이에요. Walk my way 당신이 나를 향해 걸어오면, And a thousand violins begin to play 천 개의 바이올린이 연주를 시작해요. Or it might be the sound of your hello,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