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2098

[영화음악] Once upon a dream (언젠가 꿈속에서) - <Jekyll & Hyde>OST (Linda Eder)

노래 : Linda Eder once upon a dream, l was lost in love's em brace There | found a perfect place once upon a dream ​ 언젠가 꿈 속에서 난 그대의 품속에서 정신을 잃었어요. 언젠가 꿈 속에서 완벽한 곳을 찾았어요. once there was time Like no other time before Hope was stillan open door once upon a dream ​ 평소와는 다른 시간들이 있었어요. 희망이 열려있던 때였었죠. 언젠가 꿈 속에서... ​ And | was unafraid The dream was so exciting But now i see it fade And | am here alone ..

음악/영화음악 2021.07.15

[Jazz] These foolish things - 이런 바보같은 것들 (Ella Fitzgerald)

노래 : Ella Fitzgerald / London Sym. Orch 나를 놓아주지 않을건가요? 나를 자유롭게 해주지 않을건가요? 우리를 묶은 끈이 아직도 우리의 주위를 감싸고 있어요. 탈출할 곳이 보이지 않네요. 그리고 남겨진 작은 것들이 제게 행복과 고통을 주네요. 립스틱 자국이 있는 담배, 로맨틱한 장소의 비행기 티켓. 아직도 내 맘엔 날개가 있어요. 이런 바보 같은 것들이 당신을 떠 올리게 해요. 옆 아파트에서 들려오는 피아노 소리. 내 마음을 당신 앞에서 얼버무렸던 말들 같고, 놀이터에 있는 그네들~ 이런 바보 같은 것들이 당신을 떠올리게 하네요. 당신은 에게 왔어요. 그리고 나를 정복했어요. 당신이 내게 그런 행동을 할때, 나는 이렇게 될걸 알았어요. 3월의 바람은 내 마음을 춤추게 해요. ..

[Jazz] I just dropped by to say hello - 그저 안부 인사나 하려고 들렸던 거에요 (Johnny Hartman)

노래 : Johnny Hartman Hope my attitude won't bother you 내 이런 행동이 당신을 괴롭히는 건 아니었으면 해요. But the day was long and my mood was blue 하지만 오늘 하루가 너무 길고 우울했답니다. I couldn't think where else to go 딱히 갈 곳이 떠오르질 않았죠. I just dropped by to say hello 그저 안부 인사나 하려고 들렀답니다. Nothing special that I want to say 뭐 특별히 할 말이 있는 것은 아니에요. I just came to pass the time of day 그냥 오늘 하루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왔을 뿐이죠. I've told my heart i..

[성악] Verdi : O tu che in senso agli angeli (천사의 품으로 간 그대여) - <운명의 힘>3막 (Jose Carreras)

Ten : Jose Carreras (35세) 불행한 자에게 삶은 고문과 같은 것. 나는 죽음만을 헛되이 갈망하네. 세비야. 레오노라. 오! 추억들이여. 나의 가장 소중한 것을 잃어버렸던 그날 밤이여. 나는 영원히 비참하리라. 내 운명은 그렇게 정해졌어. 내 아버지는 침입자들의 멍애로 부터 조국을 해방시키기를 원하셨지. 잉카의 마지막 딸과 결혼하셨던 아버지는 왕관을 되찾을 수 있으리라 믿으셨지. 그러나 아무 소용도 없었어. 나는 감옥에서 태어났고, 황무지에서 자라났지. 왕가의 혈통을 가지고 있음을 아무도 몰랐기에 살아남을 수 있었어. 왕관을 꿈꾸셨던 부모님은 도끼로 참수당하셨어. 내 고통은 언제 끝날 것인가? 순수하고 아름다운 그대여. 천사들의 안식처로 올라간 그대여. 순수하고 아름다운 그대여. 그대는 ..

음악/성악 2021.07.03

[샹송] La Mer - 바다 (Charles Trenet)

노래 : Charles Trenet 바다, 밝은 해안을 따라 은빛으로 반사하여 춤추고 있는 것처럼 보이네. 바다, 빗속에서 여러가지로 반사가 바뀌네. 바다, 여름의 하늘과 뒤섞여 그 하얀 양떼들을 거룩한 천사로 착각하게 하네. 바다는 끝없이 푸른 양치기 처녀라네. 보라. 그 연못가에 물에 젖은 커다란 갈대를... 보라. 그 하얀 새들을... 그리고 그 낡아빠진 집들을... 바다, 그러한 것들을 맑게 개인 해안을 따라 잠들게 하네. 그리고는 사랑의 노래를 부르네. 바다, 내 마음을 위로하네. 언제까지나.... Charles Trenet (1913-2001 Fr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