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2098

[외국가요] Fields of Gold - 황금빛 들판 (Eva Cassidy)

노래 : Eva Cassidy ​ You'll remember me when the west wind moves 서풍이 불면, 너는 나를 기억할 거야. Upon the fields of barley 보리밭에 바람이 불면, You'll forget the sun in his jealous sky 질투하는 하늘의 태양도 잊을 거야. As we walk in fields of gold 우리가 황금빛 들판을 걸을 때면~ ​ So she took her love 그래서 그녀는 연인을 데리고, For to gaze a while 잠시 바라보기 위하여 Upon the fields of barley 보리밭에 데리고 갔어. In his arms she fell as her hair came down 그의 품속에 그녀는 ..

[외국가요] Be my love - 내 사랑이 되어주오 (Mario Lanza)

노래 : Mario Lanza Be my love 내 사랑이 되어주오. For no one else can end this yearning 누구도 이 열망을 끝낼 수 없어. This need that you and you alone create 이 갈망은 당신이, 오직 당신이 만든 것. Just fill my arms 내 품을 채워주오. The way you've filled my dreams 당신이 내 꿈을 채워준 것처럼~ The dreams that you inspire With every sweet desire 모든 달콤한 욕망으로 이뤄진, 당신이 주는 꿈. Be my love 내 사랑이 되어주오. And with your kisses set me burning 당신의 키스는 나를 타오르게 하고, ..

[외국가요] Among my souvenirs - 나의 기념품들 중에 (Bing Crosby)

노래 : Bing Crosby There's nothing left for me of days that used to be 지나간 날들의 나에 대해서는 남겨진 게 아무 것도 없어요. There's just a memory among my souvenirs 나의 기념품들 중에 추억만 있어요. Some letters tied in blue, a photograph or two 어떤 편지들은 파란색으로 묶여있고, 사진 한장 또는 두장~ I see a rose from you among my souvenirs 나는 나의 기념품들 중에 당신이 보내준 장미를 봐요. A few more tokens rest within my treasure chest 기념품 몇개가 더 나의 귀중품 상자 안에 있어요. And thou..

[영화음악] I've never been in love before (난 전엔 사랑에 빠져 본적이 없어요) - 영화 <Born to be blue> OST

I've never been in love before 난 전엔 사랑에 빠진적이 없었죠. Now all at once it's you 당신을 만나기 전까지는~ It's you forever more 이젠 당신밖에 없어요. I've never been in love before 난 전엔 사랑에 빠진적이 없었어요. I thought my heart was safe 내 마음은 금고같다고 생각했죠. I thought I knew the score 제대로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 But this is wine 하지만 이 사랑은 와인같아서 It's all too strange and strong 너무 낮설고 강력한걸요. I'm full of foolish song 내 머릿속은 바보같은 노래들로 가득차서 And out..

음악/영화음악 2021.07.21

[성악] Puccini : E lucevan le stelle(별은 빛나건만) - Opera <Tosca> (Mario Lanza)

Ten : Mario Lanza (영화 ) Puccini의 오페라 제3막에 나오는 아리아로.. 정치범 탈옥수를 도운 죄로 고문을 받다가, 경찰서장에게 항거해 결국 사형을 선고받은 카바라도시가.. 그의 연인 토스카에게 작별의 편지를 쓰다가 울면서 부르는 아리아. 별은 빛나고, 대지는 향기로 가득 차 있었다. 채소밭의 문이 삐걱거리며, 모래에 스치는 발자국 소리. 향긋한 냄새를 풍기며 그녀가 들어와 내 품속에 몸을 맡겼다. 오! 달콤한 입맞춤, 수 없는 나른한 애무(愛撫), 나는 떨면서 베일을 벗기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는 틈도 아쉬워하며.... 이 사랑의 꿈은 영원히 사라졌다. 시간은 흘러갔다. 절망 속에 나는 죽는다. (반복) 이제 와서 이토록 아쉬운 것일까, 목숨이란! Mario Lanza (1921-..

음악/성악 2021.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