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의 장미 정원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어 ‘마음의 감기’로 불린다. 우울증을 방치하면 극단적인 선택을 할 위험이 있어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우울증의 원인으로는 △생물학적 원인(뇌 속 신경전달 물질 이상, 호르몬 이상) △심리적 원인(의존적 성격, 완벽주의자, 낮은 자존심) △사회적 원인(이혼, 실직, 사별 등의 사건) △신체 질환(뇌출혈, 암, 고혈압, 당뇨병, 갑상선 이상 등)이 있다. 이런 우울증과 관련해 운동이 가벼운 우울증을 해소하거나 예방 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그리고 우울증 완화 효과가 있는 식품들도 있다. 전문가들은 “신체와 정신을 서로 분리된 것으로 보는 시각은 인간의 몸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라며, “몸과 마음이 서로 연결돼 있다고 이해해야 신체는 물론 정신 건..

일반 성인과 달리 65세 이상 노인은 비교적 뚱뚱해야 더 오래 산다는 사실이 장기 추적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비만이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는 이른바 ‘비만의 역설’이 한국인에게도 적용 된다는 의미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BMI -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와 사망률 간의 연관성을 검토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최근 밝혔다. BMI는 비만도를 측정하는 지표로 우리나라에서는 BMI 18.5~22.9를 정상으로, 25 이상은 비만으로 판단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코호트 자료를 통해 65세 이상 170639명을 5년간 추적 관찰했다. 국내 기준으로 비만 전 단계(과체중)에 속하는 BMI 22.5~24.9의 사망 위험을 1로 잡고, BMI에 따른 상대적인 사망 위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폭염 주의보가 전국 곳곳에 내려진 상태이다. 무더위를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 의학적으로 도움되는 8가지를 알아본다. 1.이수치열(以水治熱) 하세요. 이열치열(以熱治熱)은 가장 잘못된 태도이다. 일부러 사우나 등 더운 곳에 가거나, 뜨겁고 매운 음식을 먹는 것은 미련한 짓이다. 체열이 올라가 더욱 탈진에 빠지게 만들며, 심한 경우 열사병이 생길 수도 있다. 의학적으론 이수치열(以水治熱)이 좋다. 그러니까 더위는 물로 다스 려야한다는 뜻이다. 물은 우리 주변에서 가장 비열이 높은 물질이기 때문이다. 온도를 1도 올리기 위해 가장 많은 열을 빼앗아 가는 물질이 바로 물이다. 무더운 계절일수록 수시로 물을 마시거나 가벼운 샤워나 등목 등으로 체온을 식히는게 현명하다. 2.땀을 많..

잠을 제대로 자는 건 정말로 중요하다고 한다. 잠만 제대로 자도 살이 빠진다는 말이 있죠? 잠을 자는 동안에도 칼로리는 계속 소모가 된다고 한다, 이 때 우리 몸에 필요없는 노폐물이 빠져나가게 된다고 한다. 하지만 잠을 제대로 못자면, 빠져 나가야 할 노폐물이 그대로 쌓이기 때문에 몸이 붓게 되고, 그게 계속되면 살로 가기도 하고 또 나쁜 적신호를 보내기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자는 동안에 우리 몸 속에 있는 장기들도 휴식을 취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면 당연히 건강 상태가 나빠지겠죠? 잠을 자고 있어났는데, 평소와 다르게 붓거나 눈곱이 심하게 끼기 시작한다면, 우리 몸 어딘가에 이상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는것. 잠을 자는 동안 몸속의 장기들도 휴식을 취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장기들도 함께 깨어나 제..

2017년2월 정부인구통계에 의하면 90~99세 남자인구는 41,318명이고, 여자는 139,187명이다. 그리고 100세이상 인구는 남자 4.214명이고, 여자는 13.629명으로 나와 있다. 100세까지 팔팔하게 사는 것, 이제 결코 꿈이 아니며, 인간 수명 120세를 실증해 보인 사람의 보도도 심심치않게 접하게 된다. Mail로 받은 영국 언론(가디언) 보도 : "건강하게 오래 사는 비결"을 소개한다. 1. 마늘을 하루 1~2알 정도 섭취하라 하루 5㎖의 마늘을 섭취하면, 체내 유해 화학 물질을 48%까지 감소시킬 수 있고, 암이나 면역 체계 이상, 관절염 등을 예방할 수 있다. 기억력 감소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라 주 3회 정도 적당한 운동을..

치매는 7단계를 거쳐 진행된다. 사람들이 노년기에 가장 두려워하는 병 중 하나가 '치매'다. 치매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뇌에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독성 단백질이 쌓이는 '알츠하이머 치매'가 가장 흔하다. 아직 치매의 완치약은 개발되지 않았지만, 초기 단계에 치매 진행을 늦추는 약들은 나와 있다. 또한 알츠하이머 치매는 수십년에 걸쳐 뇌에 축적된 독성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미리 이를 관리하면 예방할 수 있다. 그러려면 치매 단계별 특징을 알아두는 게 좋다. 로마 린다대학 의대 알츠하이머 예방 프로그램 책임자인 딘 세르자이 신경과 전문의의 저서를 바탕으로 치매에 이르는 7단계를 살펴본다. ​ ​ ▷1단계 = 증상 발현 전이다. 뇌에 독성 단백질이 쌓이고 있지만, 인지력 이나 기억력 장애는 나타나지 않은 상태..

1. 식사 직후 양치하기 식사를 하자마자 바로 양치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한다. 최소한 30분~ 1시간 정도 기다렸다 하는게 좋다. 그 이유는 침이 안에 있는 산을 중화시킬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에나멜질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2. 매일 헬스장 가서 웨이트 트레이닝 하기 우리 몸의 근육은 운동하는 사이사이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오랜 시간 운동을 하거나 매일매일 하게 되면, 근육이 회복할 시간이 없어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한다. 웨이트 트레이닝의 이상적인 횟수는 주 4~5회라고 하니, 충분한 휴식도 함께 취해주도록~ 3. 아침 일찍 운동하기 사실 이른 아침 우리 몸은 매우 민감한 상태로, 세균과 바이러스 감염에 저항할 준비가 안되어 있어 야외에서 하는 격한 운동..

- 이지현 (채널A "나는 몸신이다") ☆ 프로틴바 ♤ 재료 초코 단백질 보충제 280g, 잘게 부순 아몬드 120g, 코코넛 오일 120mL, 우유 88 mL. ♤ 만드는법 1. 볼에 잘게 부순 아몬드와 초코 단백질 보충제를 넣는다. ​2. 고체 형태의 코코넛 오일을 전자레인지에 돌려 액체로 만든다 ​※ 코코넛 오일은 단기적으로 포만감을 높이며, 식욕 감퇴 효과가 있다 ​3. 코코넛 오일과 우유를 섞는다. ​4. 틀에 랩을 깔고, 반죽을 꾹꾹 눌러 평평하게 채워 넣는다. 5. 냉장 보관으로 30분~1시간 굳힌다. ​6. 적당한 크기로 썰어 완성. ☆ 프로틴 아이스크림 ​♤ 재료 초콜릿 맛 단백질 보충제 7T, 요구르트 100mL, 우유 50 mL. ♤ 만드는법 ​1. 초콜릿 맛 단백질 보충제ㆍ우유ㆍ요구..

오이의 효능 1. 오이는 사람이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 대부분을 포함하고 있다. 오이 한 개는 비타민B1, B2, B3, B5, B6, 비타민C , 엽산, 칼슘, 철분, 마그네슘, 인, 카리, 아연 등을 포함하고 있다. 2. 가령 오후에 피로를 느낄 때는 카페인이 들어있는 소다수(콜라 등) 보다는 오이 하나를 먹는 것이 낫다. 오이는 비타민B와 탄수화물을 섭취할 수 있어서 속히 원기를 회복하고 몇 시간 지탱할 수 있다. 3. 샤워를 하고 나서 옥실 거울에 뿌연 김이 서리는 것이 싫으면, 오이를 가로 썰어서 거울 표면에 문질러 주면 된다. 김이 말끔히 없어지고, 스파처럼 상쾌한 향기가 풍긴다. 4. 텃밭과 화단에 굼뱅이와 달팽이가 창궐하면, 납작하고 빈 알루미늄 깡통 속에 썬 오이를 몇 쪽 넣어 두면, 여름..

건강 상식 5 구루프라사드 레다 박사 (러시아 OSH주립의대 교수) : 뜨거운 레몬물을 마시면 암을 이길수가 있습니다. 설탕을 넣지 마세요. 뜨거운 레몬물은 찬 레몬물 보다 더 유익합니다. 노랑 고구마 빨강 고구마 둘다 암을 막아주는 요소 입니다. ~~~~~~ 1. 가끔이라도 밤 늦게 저녁 식사를 하는 것은 위암 발병을 증가 시킬 수 있다. 2. 주당 4개 이상의 계란을 섭취하지 말것. 3. 닭 등살을 먹으면 위암 원인이 될수 있다. 4. 식후에는 과일을 먹지 말것. 과일은 식사 전에 먹어야 한다. 5. 여성분들 멘스 기간에 차를 마시지 말것. 6. 두유는 적게 마시되, 설탕이나 계란을 섞지 말것. 7. 위가 비어있을 때는 토마토를 먹지 말것. 8. 쓸개 담석을 예방하기 위하여 아침에 음식먹기 전에 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