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ㆍ생활/건강ㆍ미용 508

[건강] 건강한 다리의 중요성

​ 사람은 다리가 튼튼하면, 병 없이 오래 살 수 있다. ​사람의 다리는 기계의 엔진과 같다. 엔진이 망가지면, 자동차가 굴러갈 수 없다. ​ 사람이 늙으면서 가장 걱정해야 하는 것은 머리카락이 희어지는 것도 아니고, 피부가 늘어져서 쭈글쭈글해 지는 것이 아니라, 다리와 무릎이 불편하여 거동이 어려워 지는 것을 제일 걱정해야 한다. ​ 미국에서 발행하는 (Prevention)'이라는 잡지에 장수하는 사람의 전체적인 특징에 대해 다리 근육에 힘이 있는 것이라고 정의 하였다. ​ 장수하는 노인들은 걸음걸이가 바르고 바람처럼 가볍게 걷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 두 다리가 튼튼하면, 천수를 다할 수 있다 . ​ 두 다리는 몸무게를 지탱하는데, 고층 건물의 기둥이나 벽체와 같다. 사람의 전체 골격과 근육의 절..

[건강] 건강한 장수자(長壽者)들의생활방식

인간은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살기를 원한다. 최근에는 장수의 비결이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유전자에 있는 것이 아니라 평소 생활하는 방식에 있다는 연구도 나오고 있다. 미국 보스턴 의과대학에서 100세 이상 장수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는 토머스 펄스 교수는 100세 이상 사는 사람들은 먹는 것이나 스트레스 대처법 등에서 공통된 특성을 가지고있다는 사실을 알아 냈다. 장수(長壽)하는 사람들의 생활방식(生活方式) 7가지를 알아본다. 1.일을 중단(中斷)하지 않는다. 미국 볼티모어 장수 연구소의 루이기 페루치 소장은“사람들이 갑작스럽게 일을 그만두고나면 비만이나 만성질환에 걸리는 비율이 급상승 한다.”고 말한다. 100세 이상 장수자의 비율이 높은 이탈리아 키안티 지역에서는 대부분 일에서 퇴직한 뒤 작은 농장에서 ..

[건강] 허정 박사의 건강 명언

허정 박사 (1896-1988) 대통령 직속 보건의료 자문담당의 서울대 보건대학원장 1. 닭고기 닭고기는 어떤 병에도 나쁘지 않다.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에 닭고기가 좋지 않다고 하나 근거는 없다. 한방 요법 때도 특별히 닭고기를 가려야할 이유가없다. 2. 우유 우유 마신 뒤의 설사를 두려워 말라. 처음 마실 때 설사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계속 마시면 자연히 멎는다. 설사를 해도 영양분은 체내에 그대로 남는다. 3. 무 무는 뿌리 보다 잎새가 더 좋다. 무 잎은 뿌리 보다 영양가가 훨씬 높다. 뿌리는 사람이 먹고, 잎은 버리거나 소ㆍ돼지에게 주는것은 알고 보면 바보같은 일이다. 4. 야채 야채는 익혀 먹어라. 생 야채를 먹어야 한다는 건 또하나의 미신이다. 야채의 영양분은 대체로 매우 빈약하다. 푹 익..

[건강] 노화는 병이 아니다. 즐겁게 받아드려라.

노화(老化)는 병이 아니니 즐겁게 받아드려야 한다. 늙음은 적응 이고 변화다. 이 변화는 멈추지 않고 멈추게 할 수도 없다. 후퇴 하지 않으며 원 상태로 회복되지 않는 진행형이다. 노화는 예방할 수 없는 삶의 과정으로 개인차가 있으며, 피할수 있는 방법은 없다. 노화는 병이 아니고 살기위한 적응이기에 현명 하게 적응하면 노화의 속도가 느려지고, 미숙하게 대응하면 속도가 빨라진다. 늙음의 속도는 어느 정도 조절 가능하며 대응 방법에 따라 개인차가 있다. 시간의 흐름은 환경 변화에 적응력을 감퇴시키는 피할수 없는 숙명이라 인정하고 받아드릴수 밖에 없는 것이 늙음이고 생명의 한계다. 생각과 사는 방법에 따라 노화의 속도가 조금씩 다르다. 무엇을 생각하며 어떻게 사느냐 하는 것은 노화의 속도를 조절하는 주요한 ..

[건강] 의사 271명 중 270명은 항암제 거부

의사는 암 판정을 받으면, 그 부작용과 독성을 잘 알고 있어 수술이나 항암제 치료, 방사선 치료를 가급적 안 받으려 한다. 그러나 환자에게는 적극 권하고, 심지어 이 방법 외엔 다른 방법은 무시한다. ​ 아래에 책 한권의 내용 중 관심 있는 부분이 있어 소개한다. 물론 이 책 외에도 2백여 권의 관련 책을 보면서 공통점을 찾고 있는데, 그나마 대변할 내용일 것 같아 여기에 소개한다. ​ 우리는 병에 걸리면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진찰받고 약을 탄다. 이러한 일련의 행동이 너무나도 당연시되고 있다. 90%가 넘는 사람들이 아무런 고민 없이 병원 문을 열고 들어간다. 우리가 굳게 신뢰하는 병원이 실은 병을 ‘고치는 곳’이 아니라 병을 ‘만드는 곳’이라면? 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설마하며 손 사래를 치며 화..

[건강] 암 세포 죽이는 음식

여러분, 혹시 우리몸에서 매일 '암세포'가 생성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매일 4000개 이상 발생되는 '암세포'는 건강한 사람도 예외 없이 발생한다고 한다. 끊임없는 분열과 변이로 장기에 문제를 일으키는 '암세포'는 정상적인 세포까지 죽게 만든다고 한다. 그러나 오늘 소개하는 음식들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암 세포'를 억제하고 자살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1. 미역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미역'은 항산화 성분들이 풍부 해서 암세포를 억제하고 사멸을 유도하는데 매우 뛰어난 음식 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외국 유명 H대학 발표에 따르, 미역에 함유된 '후코이단' 성분의 용액을 '암세포'에 주입 한 결과, 72시간 후에 거의 모든 암세포가 소멸했다고 발표했다. 흥미로운 사실은 '정상세포'에..

[건강] 자주 먹어도 체중 유지에 좋은 음식

적정 체중을 유지하려면 운동도 중요하지만 먼저 적정 식사량을 지켜야 한다. 특히 탄수화물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 사실 탄수화물은 지방, 단백질과 함께 대표적인 영양소다. 하지만 살을 빼려면, 무조건 지방을 적게 먹는 것보다 탄수화물을 줄여야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는 ‘적’으로 꼽힌다. ​ 그렇다고 탄수화물이 다 나쁜 것은 아니다. ‘좋은 탄수화물’을 적당량 먹으면, 혈당을 천천히 올려 운동의 에너지원이 되면서 운동할 의지도 만들어지고 아까운 근육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다. ​ 반면 ‘나쁜 탄수화물’은 혈당을 급격히 올려 빨리 허기지게 만들고, 탄수화물 맛에 중독되게 한다. 이와 관련해 ‘위민스 헬스매그닷컴’이 소개한 탄수화물 함량이 낮으면서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 6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