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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가요] Il mio miracolo - 그대는 나의 기적 (Vittorio Grigolo)

노래 : Vittorio Grigolo 당신이 모르는 모든 것들을 당신에게 가르쳐드릴게요. ​당신이 세는 별들을 내가 당신에게 선물해드릴게요. ​아름다운 동화를 지어 당신에게 들려드릴게요. 그래서 꿈들이 더 북쪽을 향해 날아갈 수 있도록~ 내가 모르는 모든 것들은 내가 당신에게 배울 거예요. 당신의 말이 의미가 있거나 없거나 모두 들을 거예요. ​당신이 또 깜짝 놀라 웃을 수 있도록 해드릴게요. 그래서 당신이 자기 자신조차 잊어버릴 수 있도록~ 당신은 나의 기적 내가 숨 쉴 맑고 부드러운 공기. 당신은 내 마음의 마음. 당신 안에는 비밀이 있어요. 달콤하게 감추어진 영혼! ​내게 없는 모든 힘을 당신을 위해 찾아낼 거예요. ​나중에야 그 이유를 내가 알게 될 거라고 생각해요. 당신이 선물해줄 모든 순간을..

[외국가요] The empty chair - 빈 의자 (Sting)

노래 : Sting 만일 내가 눈을 감게되면, 내 영혼은 볼수 있겠지. 당신이 날 위해 식탁에 마련해 두었던 자리가 있어. 먼땅 바다 너머 수천 길 떨어진 곳에서 나 감히 바라고 있어. 당신이 내 기도를 듣고 있기를~ 어떻게든 나 돌아갈수 있기를~ ​ 내 머리 둘곳은 콩크리트 바닥 뿐이고, 이 감옥의 벽은 흙처럼 차겁지만, 하루하루를 손 꼽을수 있는 한 줄기 빛은 들고 있어. 비어있는 의자를 보고 낙담하지마. 어떻게든 나 돌아갈테니. ​ 어떤 날엔 마음을 다잡기도 하고, 어떤 날엔 나약해 지기도 해. 또 어떤 날엔 너무 마음 아파 말도 나오지 않아. 머리 속에서 생각들은 먼 길을 헤매 어찌 집에 닿을까 하느 맘 뿐이야. ​ 겨울이 오고 나무들이 헐벗으면, 당신은 그저 어둠에 쌓인 청 밖을 물끄러미 바라볼..

[좋은글] 책 <잘먹고 잘 사는법>(박정훈)을 읽다가

- 오시마 기요시 박사 이야기 - ​ 책 읽기를 좋아하는 나는 요즘 예전에 읽은 책들을 다시 한번 꺼내어 읽어 보기도 한다. 오래 전에 출간된 "잘먹고 잘 사는법"을 다시 읽다가 지금의 우리도 되새겨 볼만한 내용들이 새삼 공감이 가서 옮겨 보기로 한다. 이 책의 저자 박정훈(前 SBS 다큐멘터리 PD)씨가 일본 뇌 연구의 대가 오시마 기요시 박사를 인터뷰한 내용 중에서.... ​ - 70대 후반 고령의 나이에 책을 129권이나 쓰는등 왕성한 활동을 하는 비결을 물으니, "몸에 좋은 음식을 천천히 씹어 먹으며,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뇌 세포의 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비결"이라고 귀뜸해 주었다고 한다. 그는 하루에 수영(1주일에 3~4번)과 자전거 타기(매일)를 각각 1시간씩 한다. ​ - 이 노 교수의 저..

[외국가요] Dreams & memories (꿈과 추억들) - Toselli's Serenade (Perry Como)

노래 : Perry Como Dreams and memories, 꿈과 추억들, Are all that you've left me, 그대가 나에게 남긴 모든 것이구나. Only lonely thoughts, 내가 경배하고 존경하는 분에 대한 About the one I worship and adore! 외로운 상념들뿐~ Dreams and memories, 꿈과 추억들, Are what I must live with, 내가 함께 살아야할 것들~ Sad remembering,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황금의 순간들의 Of golden moments that exist no more! 슬픈 추억들~ Lovin' arms to hold me tight, 날 꼭 껴안던 사랑스런 가슴, And your lips t..

[영화음악] Angel eyes (천사의 눈동자) - <Leaving Las Vegas> OST (Sting)

노래 : Sting 이런 느낌 겪어본 적이 있나요? 당신 혼자 내버려 두고, 세상이 사라진 듯한 느낌을~ 이런 느낌 느껴본 적이 있나요? 정신이 완전히 빠져 나간 듯한 느낌을~ 당신은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그녀가 그곳에 있기를 바라죠. 아마, 당신은 아주 태연한 척해요.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신경 쓰지 않는 듯 하지만~ 그래봐야 좋을게 없지요. 당신은 그녀를 찾을 때 까지 찾아봐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맘이 편치 않을테니까. 그녀가 주위에 없다고 생각해보려고 하지만, 불편할 정도로 가까이 있답니다. 내 지친 마음은 의지할 곳이 없어요. 이곳에 천사의 눈(사랑하는 이)은 없기 때문에요. 천사의 눈동자여, 악마의 향기마저 풍기는... 그 대의 눈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밝게 빛나죠. 내가 괜한 사랑을 ..

음악/영화음악 2020.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