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의 장미 정원

노래 : Frank Sinatra

노래 : Cecilia On the path of life 삶의 여정에는 mountains rise above 높은 산들이 솟아 있습니다. weve been climbing so high 우리는 당신의 사랑속에 있는 to open up the sky 세상의 꿈을 따라 chasing a vision of the world 하늘의 문을 열기 위해 높이 thats in your love 오르고 있지요. when the darkness falls 어둠이 내리는 순간에는 and I fear Ill lose my sight 나의 길을 잃어버릴까 두려워 집니다. I just thrill in the sounds 나는 오로지 천지에 가득한 당신의 of beauty all around 아름다운 음성 속에서 숨을 쉬고 있..

김소형 (한의사) ♤ 재료 새송이버섯 2봉지(600g), 청고추, 홍고추, 진간장 2T, 조청(물엿) 2T, 간 마늘 1T, 맛술 1/2T, 물 100ml, 참기름 1T. ​ ♤ 요리법 1. 새송이 기둥을 동그랗고 두텁게 자른 후 단면에 칼집을 낸다. 2. 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버섯을 충분히 굽는다. 3. ②에 진간장, 조청, 간 마늘, 맛술, 물 100ml를 넣고, 약불에서 뭉근하게 조린다 4. 조림장이 자작해지면, 청홍 고추 고명을 뿌려 마무리한다. ​

Oboe : Francois Leleux I. Allegro II. Adagio III. Presto ​ Francois Leleux (France)

저자 : 김혜남 출판 : 메이븐 2022.11.11 Pages : 279 ​ ♡ 책소개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하나의 문이 열린다. 그러니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그냥 재미있게 살아라!” ​ 30년 동안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해 온 김혜남이 벌써 마흔이 된 당신에게 해 주고 싶은 말들을 담은 책이다. 그녀는 지금껏 살면서 한 가지 후회하는 게 있다면 스스로를 너무 닦달하며 인생을 숙제 처럼 산 것이라고 말한다. 의사로, 엄마로, 아내로, 며느리로, 딸로 살면서 늘 의무와 책임감에 치여 어떻게든 그 모든 역할을 잘해 내려 애썼고, 그러다 보니 정작 누려야 할 삶의 즐거움들을 놓쳐 버렸다는 것이다. 그러다 22년 전 마흔세 살에 파킨슨병 진단을 받으며 비로소 알게 되었다. 자신이 없으면 집안도 병원도 제대로..

노래 : 최백호 책을 읽으면 머리카락 몇 올이 돋아나는 것 같아. ​ 아주 큰 무엇은 아니고 딱 그만큼만 아주 작은 그만큼만~ ​ 그래도 옷에 묻은 흙을 털고, 신발 끈을 조여매는 힘은 생기지. ​ 노래도 그래. 먼 기적소리처럼~ ​ 가슴 뛰던 젊은 날의 울림은 아냐. 그냥 헌 모자 하나 덮어쓰고, ​ 바다가 보이는 언덕으로 가고 싶은 정도이지. ​ 책을 읽으며 노래를 들으며, 아직은 눈물 흔적 지우고 살아. ​ 내가 그래. 당신은 어때?

노래 : Jean Michel Caradec Jean-Michel Caradec (France) ​

김소형 (한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