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의 장미 정원

♤ 재료 식빵, 토마토, 양상추, 적 양배추, 체다치즈, 슬라이스 햄, 달걀. * 소스 (3개 분량) : 홀그레인 소스 3T, 머스타드 소스 3T, 피클 렐리쉬 3T, 레몬즙 1/2개, 꿀 1T, 마요네즈 3T. → 섞은후 하루 냉장 숙설. ※ 홀 그레인 소스ㆍ피클 렐리쉬ㆍ더 건강한 허니 슬라이스 햄은 코스트코 에서 구입 가능.​ ♤ 요리법 1. 토마토와 양상추를 씻는다. 2. 토마토를 약 7mm 두께로 썬다. 3. 적 양상추는 채 썰어 씻은후 물기를 제거한다. 4. 달걀 삶기 : 소금 조금 넣고 2분 삶는다. 중간에 굴려서 노른자가 가운데 오도록 한후 8분 더 삶는다. → 찬물에 담궈 식힌다. → 껍질 벗기고 슬라이스 한다. 6. 윗면 빵과 아래면 빵에 준비한 소스를 바른다. 7. 아래면 빵에 치즈한장..

MBN "알토란" / 이종임 ​ ♤ 재료 소고기(국거리용) 150g, 무 400g, 대파 1대, 콩나물 150g, 깻잎 10장, 다시마 2장, 물1.6L (8컵), 고추가루 1T, 다진 마늘 1T, 고추씨 기름 2T, 국간장 4T. ​ ※ 고추씨 기름 재료: 식용유 2C, 고추씨 1/4C, 고추가루 1/2C, 대파 1/2대, 양파 1/4개, 마늘 3알. ​ ♤ 요리법 1. 만능 고추씨 기름을 만든다. - 양파와 대파는 얇게 썰고, 마늘은 빻아 놓는다. - 팬에 대파, 마늘, 양파를 2분간 충분히 볶은후, 식용유ㆍ고추씨를 넣고 중불에서 2~3분간 데운다. (고추씨가 없으면 고추가루를 더 넣어줄 것) - 고추가루 넣고 약불에서 2~3분간 데운 후 불 끄고, 30분 식혀서 고운체에 걸러 완성한다. 2. 소고기..

정선근 교수 정선근 교수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KBS2 "편스토랑" / 류수영 ♤ 재료 당근 1½개, 양파 1개, 버터 40g, 소금 약간, 물 500mL, 밥 1/2공기, 생크림 1/2C, 후추 약간, 건 파슬리 약간. ​ ♤ 요리법 1. 당근 1½개를 채칼로 길쭉하게 썬 뒤, 칼로 한 번 더 큼직하게 썬다. 2. 양파 1개를 잘게 채 썬다. ※ 당근과 양파는 3:2의 비율로 넣는다. 3. 강불에 달군 냄비에 버터 40g을 넣고 양파를 볶다가 손질한 당근도 함께 볶는다. 중간에 소금 1t을 넣고, 숨이 죽을 때까지 볶는다. 4. 물 500mL를 넣고 당근과 양파가 익을 때까지 강불에 한소큼 끓인다. → 바글바글 끓으면 뚜껑 덮고, 중불로 줄인 뒤 10분간 더 끓인다. 5. 밥 1/2공기를 넣고 뭉치지 않게 풀어준 뒤, 블렌더로 곱게 간다. ※ 밥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 황요한 ​ ♤ 재료 껍질 깐 통연근 1개, 자몽, 오렌지, 파인애플. ​ ♤ 요리법 * 드레싱 : 산양유 단백질 2T, 라임+레몬 약간, 유자청 3T, 올리브오일 1T, 오렌지 주스 3T, 소금 약간, 통후추 약간 넣고 믹서에 간다. ​ 1. 연근을 썰어 끓는 물에 1-2 분 데친다. → 얼음물에 넣어 식힌다. 2. 연근을 건진 후 소금 후추를 약간 넣고 드레싱에 버무린다. 3. 버무린 연근을 밀봉해 30분간 냉장고에 재워 둔다. 4. 연근을 그릇에 담은 뒤 자몽ㆍ파인애플 등 과육을 곁들인다. ※ 산양유 단백질 가루는 Internet에서 구매 가능. ​ ​

정석훈 (서울 아산병원 정신건강 의학과 교수)

KBS 2 "편스토랑" / 이찬원 * 재료​ 소고기 다짐육 400g, 돼지고기 다짐육 200g, 다진 대파 2T, 다진 양파 3T, 다진 새송이버섯 3T, 깻잎 10장, 달걀 노른자 1개, 멸치 액젓 0.5T, 설탕 2/3T, 양조간장 3T, 맛술 0.5T, 참기름 0.5T, 식용유 0.5T, 감자 전분 1T, 슈레드 모차렐라, 식용유 2T * 요리법 1. 깻잎 10장의 꼭지를 뗀 뒤 잘게 다진다. 2. 소고기 다짐육 400g, 돼지고기 다짐육 200g, 다진 대파 2T, 다진 양파 3T, 다진 새송이버섯 3T, 다진 깻잎, 달걀노른자 1개, 멸치 액젓 0.5T, 설탕 2/3T, 양조간장 3T, 맛술 0.5T, 참기름 0.5T, 식용유 0.5T, 감자 전분 1T를 넣고 치댄다. 3. 원하는 모양으로 떡갈..

​ 저자 : 박지원 출판사 : mons 2022.4.15 pages : 367 ​ * 책소개 ​ 미국판 의 ‘올해의 신인 디자이너’로 선정되고, 청담동에 차린 레스토랑 ‘PARK’가 미식가의 아지트로 성공가도를 달리던 시절, 모든 걸 버리고 사랑하는 남자를 따라 유럽으로 떠난 여자는 낯선 곳에서도 테이블을 리기 시작한다. 저자 박지원은 “세상에 음식보다 더 좋은 대사(ambassador)는 없다.” 는 말을 신념으로 삼고 있다. 혈혈단신으로 세계 곳곳을 떠돌며 산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이다. 어디를 가도 부엌만 있고 테이블만 펼치면 마술처럼 친구도 식구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냥 만드는 정도가 아니라 ‘밥정’ 가득한 ‘찐 친구’, ‘찐 식구’가 되기도 한다. 그녀의 음식들은 맛있고 멋있다. 무엇보다 ..

소노 아야코 (일본) ​ 저자 소노 아야코는 1931년 생이며, 나이 40세가 되던 해 부터 나이 들면서 경계해야 할 것들을 메모 형식으로 기록하여 이라는 책을 출간하면서 일본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 발췌한 내용을 소개한다 ​ 1. 남이 '주는 것', '해주는 것' 에 대한 기대를 버린다. 이러한 자세는 유아의 상징이고, 나이 들어서는 노년의 상징이다. 남이 해주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남의 도움을 받을 권리가 있다는 생각은 착각이다. 노인이든 젊은이든 철두철미하게 자립해야 한다. 2.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일은 단념해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스스로 할 수 있는 범위는 점차로 좁아지게 되는데, 이것을 솔직히 받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3. 나이 들어가는 것은 지위도 자격도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