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의 장미 정원

이연복 유튜브 ♤ 재료 새우 10마리, 감자 전분 1C, 계란, 생수, 식용유, 파 1대, 마늘 3개, 양파 1/3개, 굴 소스 1T, 설탕 3T, 케찹 4T, 식초 3%, 고추기름, 두반장 1/2T. ​ ♤ 요리법 1. 새우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안쪽에 칼집을 살짝 넣어준 후 똑똑 소리가 나도록 위에서 눌러준다. 2. 감자 전분 1컵, 물 1/3컵(영상과 비슷한 농도를 위해 조금 더 추가해 주세요), 계란 1/2T, 식용유 1/3C을 잘 섞어 튀김 옷을 만든다. 3. 마늘, 대파, 양파를 다진다. 4. 튀김용 프라이팬에 기름을 넣고 중불로 달군다. → 최소 130도 이상 (적정 온도 180도) 되면, 새우에 튀김 옷을 묻혀 초벌 튀김하고, 1~2분 정도 후에 다시 튀긴다. → 기포가 줄어들면 새우..

요리하는 버스기사 1. 연어를 용도에 맞게 자른다. 2. 소금을 뜨거운물에 풀어 녹이고 찬물을 붓는다. 3. 레몬 1~2개 소금물에 짜 넣고, 손질한 연어를 넣어 30분 정도 담근다. → 물을 버린후 타올로 물기를 제거한다. 4. 베이킹 페이퍼롤로 연어를 감싸주고 랩을 쒸워 냉장고로~ * 이렇게 손질한 연어 사시미는 3일안에 드세요.

이연복 유튜브 ♤ 재료 중국면, 크래미, 새우, 오이 1/3개, 당근 1/3개, 오징어, 해파리, 죽순(선택), 배추 2장, 양파 1/4개, 부추, 파 1대, 생강 1t, 돼지고기 50g, 표고버섯 2개, 목이버섯, 계란 1개, 소금 1꼬집, 미림 1T, 설탕 2꼬집, 참기름 1/2T, 진간장 1T, 굴 소스 2T, 식용유 3T, 연겨자 1T. ♤ 요리법 1. 중국 당면을 약불에 30분간 끓인후, 찬물에 헹군다. 2. 오징어를 데친 후, 찬물에 담근다. 3. 잘 푼 계란을 기름 두른 프라이팬에 부어 지단을 만들어 잘게 썬다. (약간 남겨 둘것) 4. 오이와 당근 채썰고, 해파리ㆍ오징어ㆍ크래미도 썰어서 새우와 함께 접시에 둥글게 플레이팅 해 놓는다. (오징어와 당근은 조금만 따로 빼놔주세요) 5. 양파, ..

최형진 셰프 - ♤ 재료 부챗살 300g, 쪽파 (혹은 대파), 간장 2T, 설탕 3T, 계란, 전분, 치킨 파우더 1T, 다진 마늘, 식용유 2T, 후추, 노추(선택), 간장, 물 6T. ♤ 요리법 1. 부챗살을 먼저 한입 크기로 썬다. 2. 계란 흰자와 전분을 1 : 1 비율로 섞은후, 식용유(1 비율)를 조금씩 젓는다 - 마요네즈 정도의 농도가 될 때까지. 3. 썰어놓은 부챗살을 ②의 믹스에 잘 버무린후, 10분 정도 숙성시킨다. 4. 양념장 : 물, 설탕, 진간장, 치킨 파우더, 노추(선택)를 아주 조금 넣고 섞는다. 5. 쪽파를 5cm 정도 너비로 썰어 놓는다. 6.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넣고 170도까지 가열한후, 고기를 넣고 익힌다. → 고기를 건져내 놓는다. 7. 팬에 기름을 넣은 후,..

이경석 / 88병원 원장 https://youtu.be/TS3M0At4pSs 위의 글을 Click하세요.

KBS2 "편스토랑" (금)을 즐겨 보는데, 이 Soup을 실험적으로 만들어 보았더니 너무 맛이 있었다. 굴러다니는 감자 조각이 있으면, 꼭 만들어 보시기를 권한다. 편스토랑 ♤ 재료 감자 (中크기) 2개, 애호박 1/3개, 우유 300ml, 물 300ml, 버터 20g, 소금, 후추, 치즈. ♤ 요리법 1. 감자와 애호박은 얇게 편으로 썰고, 대파는 송송 썬다. 2. 냄비에 버터를 녹여 감자를 넣고 볶는다. → 감자가 투명해 지면, 물을 붓고 소금을 넣어 한소큼 끓인다. 3. ②의 감자가 반쯤 익으면, 애호박을 넣고 끓인다. 4. 애호박도 어느 정도 익으면, 우유와 대파를 넣고 완전히 익힌다. → 핸드 블렌더로 곱게 간다. 5. 소금, 후추로 간한 다음 흰색 체다 치즈를 2장 넣는다. (치킨 스톡으로 ..

저자 : 지나영 출판 : 다산북스 2020.11.23 Pages : 308 ♡ 책소개 “정신없이 달려온 삶이 하루아침에 멈추었을 때 깨달았다. ‘마음이 흐르는 대로’ 후회 없이 살아가겠노라고.” 불치병을 안고 살아가는 마흔넷 정신과 교수가 전하는 자신만의 관점으로 단단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법 아버지가 외면했던 탄생의 순간부터 어린 시절 겪어야 했던 가난 속에서도 그녀는 좌절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남들보다 더 크게 세상을 느끼고 더 담대히 도전해왔다. 그렇게 그녀는 미국에서 소위 잘나가는 정신과 의사이자 교수가 되었다. 바로 그 일이 있기 직전까지는. 기립성빈맥증후군. 이 병은 그녀의 삶을 180도 변화시켰다. 병으로 인해 그녀는 심한 두통과 어지럼증ㆍ병적인 피로감에 시달려야 했고, 단 15분조차 자..

김광준 교수 (세브란스병원 노년내과) 눈 · 코 · 입을 즐겁게 하라. 80세 넘어서도 말이 젊은이 못지않게 빠르고, 대화에 쓰는 단어가 풍부한 사람들을 본다. 고등학교 졸업 학력이 다지만, 은퇴 후에 새로운 직업이나 배움에 뛰어드는 ’70세 청년'도 있고, 영어 수상 소감으로 전 세계를 휘어잡은 액티브 시니어 '윤여정'도 나온다. 반면 박사 공부까지 한 사람이 70대 중반에 치매로 고생하는 경우도 꽤 있다. 나이 들면서 어쩔 수 없이 생물학적으로 퇴화하는 뇌(腦). 닦고 조이고 기름 치면, 노화를 늦춰가며 총명하게 지낼 수 있다. ★ 뇌는 어떻게 늙어가나 - 약 70세부터 사용하는 단어 수가 준다. - 말하는 속도나 대화 구성 등 언어 능력도 떨어지기 시작한다. - 상황을 판단하고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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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신문 : 2021 수상작 - 이글은 내가 62세에서 65세까지 겪은 취업 분투기다. 퇴근 시간이 가까운 취업 창구는 한산했다. 담당자에게 이력서를 내밀자 이력서를 훑어 보던 담당자 입 꼬리에 묘한 비틀림이 스쳤다. "어떤 일을 하고 싶으세요?" 만면에 미소 짓고 대응하지만, 내 눈엔 보인다. 이런 것이 무슨 소용이냐는 무언의 압박. "이력서에 있는 자격증 중 가능한 직종이면 좋고요." "재능이 많군요. 자격증도 많고, 그런데……" 자격증 시대지만, 자격증의 우선 조건은 나이다. "나이가 너무 많죠.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아무거나요." 환갑을 넘은 취업 지망생에게 자격증은 장식품일 뿐이라는걸 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직원이 뜸 들이는 동안 재빨리 내가 할 수 있는 업종의 경력을 나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