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ㆍ생활 1330

[요리] 밤 떡갈비 (tvN '윤스테이')

​ ♤ 재료 갈비살, 밤, 간장, 올리고당, 계피가루. * 소스 : 양파, 배, 대파, 마늘, 양조간장, 설탕. * 가니쉬 : 가래떡 구이, 말린 연근, 영양부추 겉절이. ♤ 요리법 1. 갈비에서 고기만 발라내고, 고기의 기름을 제거한다. 2. 갈비살을 잘게 다진다. *식감을 위해서는 블렌더가 아니라, 직접 칼로 다져주는 것이 좋다. 3. 떡갈비 소스 만들기 : 양파, 배, 대파, 마늘, 양조간장, 설탕을 한데 섞어 블렌더로 곱게 간다. 4. 다진 갈비살에 떡갈비 소스를 넣고 버무린다. 5. 밤을 1시간동안 찐후 속을 빼내어 체에 곱게 내린다. → 밤 가루에 올리고당과 계피가루를 넣어 잘 뭉쳐 율란을 만든다. 6. 갈빗살에 율란을 넣어 밤떡갈비를 만든다. (갈빗살 80g, 율란 20g) 7. 오븐에 1차..

[영화] Little Lord Fauntleroy (소공자)

감독 : John Cromwell 주연 : Freddie Bartholomew ㆍDolores Costello Barrymore 1936 프린시스 엘리자 버넷 (1849~1924) 미국의 작가의 소년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어린 천사 세드릭은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어머니와 미국 뉴욕에서 단 둘이 살고 있는 소년이다. 그런데 어느날, 자신이 영국 도린코트 백작의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세드릭은 할아버지인 도린코트 백작을 만나러 영국으로 건너간다. 도린코트 백작은 고집쟁이에 성격이 괴팍하고 인정이 없는 사람이다. 하지만 손자 세드릭과 함께 살게 되면서, 그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으로 변해 간다. 그 때, 한 여인이 나타나 자신의 아들이 도린코트 백작의 후계자라고 주장 하는데....

[책] 어떤 죽음이 삶에게 말했다 (김범석)

저자 : 김범석 출판 : 흐름출판 2021.1.18 Pages : 264 ​ ♡ 책소개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의사가 기록한 마지막 흔적 우리의 선택이 보여주는 삶과 죽음에 대한 태도 ​ 서울대 암 병원 18년차 종양내과 전문의 김범석 교수가 만난 암 환자와 그 곁의 사람들, 의사로서의 솔직한 속내를 담은 에세이. 암 진단을 받은 환자들은 각자 다른 모습으로 남은 시간을 채운다. 누군가는 소 소한 행복을 찾으며 담담하게 삶을 정리하고, 누군가는 시시각각 찾아오는 죽음을 미루기 위해 고집을 부리기도 하며, 어떤 이는 암을 이겨내고 다른 시각으로 삶을 바 라보기도 한다. 그 곁의 가족들 역시 마찬가지다. 아버지의 사후 뇌 기증 의사를 존중하는 아들, 의식 없는 어머니가 심폐소 생술로 갈비뼈가 부러지는 상황에서도..

취미ㆍ생활/책 2021.02.03

[건강] 코로나를 물리치다

외국 여행중 코로나에 걸렸지만, 스스로 준비해서 코로나를 이긴 분의 수기입니다. 주간 조선에서 발췌했습니다. 이 사람같이 의학 상식 있으면, 코로나에 걸려도 웬만큼 고생 하고 살아날 수 있을듯 합니다. 요새 대기 중 사망자가 늘고 있으니,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 공유합니다. [팬데믹 망명지 낯선 호텔서 나 홀로 ‘코로나19’와 싸우다] 터키에서 유민호 퍼시픽21 소장 필자는 지난 10월 1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에 걸린 사실을 확인한 곳은 터키 이스파르타(isparta). 터키 동부 아나톨리아 내륙에 자리 잡은, 로마제국 때부터 장미 향수 생산지로 유명한 곳이다. 이탈리아로 가기 위해 코로나19 음성 판정 증명서를 떼러 갔다가 거짓말 처럼 양성 판정을 받았다. - 호텔 방에서 1..

[건강] 조탁법(鳥啄法)

조탁법은 새 조(鳥), 쫄 탁(啄)이라는 글자이다. 말 그대로 새가 모이를 쪼아 먹는 방법이다. 양쪽 손의 10개 손가락 끝으로 머리 전체를 두드리는 법, 마치 새가 모이를 쪼듯이 가볍게 톡톡 두드리는 방법을 말한다. 시간이 날 때마다 가볍게 머리 전체를 두드려 주면 된다. 하루에 몇 번을 해야 한다는 기준은 따로 없다. ​자주 하면 할수록 좋다. 세게 두드릴 필요도 없다. 실제로 해 보면 알겠지만, 머리 피부가 많이 아픈 사람은 세게 두드릴 수가 없다. 아픈 사람은 가볍게 두드리고, 아프지 않은 사람은 좀 강하게 두드리면 된다. 건강한 사람은 머리를 아무리 세게 두드려도 아프지 않다. 두드릴 때 아프던 머리가 점차 아프지 않게 된다면, 이는 몸의 상태가 좋아졌다는 증거이다. 처음의 며칠간은 머리가 많이..

[요리] 더덕 요리 (임지호 - MBN '더 먹고가')

★ 고추장 앙념 더덕구이 1. 더덕을 길고 납작하게 썰어 오븐 팬에 올린후 7분간 익힌다. 2. 양념장 : 볼에 고추가루, 으갠 통깨, 참기름, 다랑어 액젓, 생강즙, 묵간장, 올리고당, 맛술, 고추장, 다진 마늘 넣어 섞는다. 3. 한번 구운 더덕을 방망이로 두드려 편후 양념장에 넣고 버무린 다음 접시에 옮겨 담는다. 4. 채선 청양 고추를 올려 낸다. ★ 생더덕 딸기 무침 1. 생더덕을 얇게 채썰어 준비. 2. 고추냉이, 생강즙, 어간장, 올리고당, 다랑어 액젓, 딸기 슬라이스, 흑임자 넣어 버무린다. 3. 채썬 홍고추 고명으로 올려 낸다.

[영화] Vertigo (현기증)

감독 : Alfred Hitchcock 주연 : James StewartㆍKim Novak 1958 1부 2부 경찰관인 스카티 퍼거슨(제임스 스튜어트)은 높은 곳에 올라가면 심각한 현기증을 느끼는 고소 공포증 때문에 경찰을 그만 두고, 사립 탐정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어느 날 그는 대학 친구였던 개빈 엘스터(톰 헬모어)로부터 망령에 사로잡힌 자신의 부인 매들린(킴 노박)을 미행해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스카티는 잠시 망설이지만, 곧 그녀의 신비로운 모습에 매혹되어 홀린 듯이 그녀의 뒤를 쫓는다. 얼마 후 그는 금문교 아래에서 강물에 뛰어든 매들린을 구한 후로 그녀와 사랑에 빠지고, 매들린 역시 그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매들린이 이끄는 대로 교외의 한 수녀원에 간 스카티는 종탑에 올라가는 매들..

[요리] 연근 유자 피클 (배한호)

- 지방간 해소 (배한호 / MBN 엄지의 제왕) ♤ 재료 연근300g, 식초1C, 유자청 1/2C, 설탕 2/3C, 소금1T. 물2½C ♤ 요리법 1. 연근을 0.2cm두께로 잘라서 2분 정도 데친다. 2. 데친 연근을 유리병에 담는다. 3. 유리 볼에 식초를 붓는다. 4. ③에 설탕ㆍ소금ㆍ유자청을 넣고 섞은후 물을 넣어 농도를 맞춘다. 5. 연근을 담은 유리병에 소스를 붓는다. 하루 정도 냉장고에서 슥성후 다음날 바로 먹어도 된다